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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영천} 오펠CC에서 친구들과 3월 정기월례회 라운딩을 즐긴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영천 오펠CC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아침 6시 40분에대구를 출발하여 영천으로 떠난다.

우리들의 일행은 8시 24분 티업으로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골프장에 도착을 하지만 꽃샘추위가 시샘이라도 하듯이

날씨는 쌀쌀하게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라운딩을 하기에는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가 않아서 스윙이 힘들기도 한다. ㅎㅎ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굿샷을 날려보지만 오펠CC에서 제일로 어려운 코스인 "누리코스"로 전반전

라운딩을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면서 출발을 한다.

하지만 아침에 산골의 추운 날씨로 인하여 그린이 얼어 붙어서 공이 통통 튕기면서 엉뚱한 곳으로 날라 가버리고

정상적인 라운딩이 힘들었다.

 

그린이 얼어서 첫 홀과 두 번째 홀의 라운딩은 연습을 삼아서 즐겨보지만 그래도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를 않아서

때로는 짜증스러웠지만 3번째 홀부터는 햇살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그린의 상태도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ㅎㅎ

 

그리고 영천 오펠CC는 다른 골프장보다도 그린주변에 많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ㅎㅎ

그래서 벙커에 빠지면 초보자 골프어 분들은 벙커를 탈출하기란 역부족일 것이다.

때로는 다른 골프장보다도 5-10타는 더 오버가 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고 영천 오펠CC로 가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것이다 ㅎㅎ

 

 

 

우리 친구들(12명.3팀)은 전반전 누리코스(9홀)와 후반전 마루코스(9홀)로

3월의 정기 월례회를 빡시게 출발을 하면서 개인의 스코아를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한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으로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영천 오펠CC의 골프장을 찾아가시는 골프어 분들은 아래의 골프장 정보를 둘러보시고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상록수 골프동회 회원들의 모습이다.

영원한 팀원들로서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날라 갈 수가 있는 자세가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 ㅎㅎ

그래서 다음 달 4월 정기 모임은 제주도에서 1박 2일로 날라 간다. ㅎㅎ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몸은 움추리고 추위에 떨고나 있지는 않는지 ㅎㅎ

간밤에 서리가 내려서 아직 페어웨이의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다.

 

 

 

 

 

 

 

우리 일행들은 서서히 몸을 풀고는 있지만 공이 제대로 잘 되지를 않는다고 스트레스는 받지 말기를 바란다. ㅎㅎ

자식과 공은 마음먹대로 잘 되지를 않는다고 하는 말이 딱 맞을 것이다. ㅋㅋ

 

 

 

 

 

 

 

첫 홀에서 티샷을 날려보지만 공은 마음먹대로 날라 가지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굿샷을 날려라.

ㅎㅎ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티샷을 날리는 페어웨이의 앞에는 서리가 많이 내려서 하얗다.

그래서 골프화를 신고 걸어가다가 보면 신발의 밑창에도 얼어붙어서 걷기가 거북스럽다. ㅎㅎ

 

 

 

 

 

 

 

드라이버를 잡고 다음 홀에서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오늘의 목표는 슬라이스만 잡으면 만사 OK

 

 

 

 

 

 

 

 

ㅎㅎ 본인도 에임에서부터 티샷을 날리는 연속촬영이다.

자세는 쥑인다. ㅋㅋ

 

 

 

 

 

 

 

 ㅎㅎ 추워라

뭐 먹고살 것이라고 이른 아침에 라운딩을 한다고 고생이 많다.

그래도 골프를 즐기는 하루가 행복하다고나 해야지~~

 

 

 

 

 

 

 

ㅎㅎ 왜 멈추고 있는걸까?

앞조가 밀리지도 않고 황제골프를 쳤는데도~~~

 

 

 

 

 

 

 

 

파 3에서 한버디 잡아라 ㅎㅎ

 

 

 

 

 

 

 

ㅎㅎ 어린아이마냥 넘 귀여운 모습이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행복하지롱~~

 

 

 

 

 

 

 

파 5의 긴 롱 홀이다

굿샷을 날려야 오늘 수상을 할 것인데 잘 될랑가는 모르겠다. ㅎㅎㅎ

 

 

 

 

 

 

 

ㅎㅎ 헤저드에 안 빠진것이 천만다행이다

풍경도 좋다

 

 

 

 

 

 

 

 

골프장의 풍경이다.

 

 

 

 

 

 

 

 

 

 

굿샷을 날려라

그래도 오늘은 타수를 많이 줄여야 주인공이 된다. ㅎㅎ

 

 

 

 

 

 

 

우리 회장님은 캐디님과 한 컷을 한다.

영천 오펠CC에 근무를 하는 상기의  이 * * 캐디님은 성격이 명랑하고 너무나 친절해서 우리 일행들의 조는

덕분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고객들에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는 동안에 늘 우리 일행들은 칭찬이 자자하다.

 

 

 

 

 

 

 

 

 

오늘도 굿샷

티샷을 날려보지만 역시 드라이는 쵝오로 굿샷을 날렸다

 

 

 

 

 

 

 

 

우리 일행들의 2조다

우리가 1조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뒤따라오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ㅎㅎ 오늘은 퍼팅이 잘 되는지?

2빠따로 막아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인데 ㅎㅎ

 

 

 

 

 

 

 

 

자아!

이제는 슬라이스가 나지 않으니까 드라이버는 자신이 생길 것이다. ㅎㅎ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준비한다.

 

 

 

 

 

 

 

 

우리 신임 회장님도 오늘은 굿샷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카아!

아깝다

쪼매이 짧아서 버디를 못 잡았네 ㅎㅎ

퍼팅을 짧게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난다. ㅎㅎ

그래서 퍼팅은 언제나 홀을 지나야 승부가 있다. ㅋㅋ

 

 

 

 

 

 

 

 

ㅎㅎ 이것도 짧은 퍼팅으로서 파를 놓쳤네~~

다음 홀에는 길게 길게 머리속에 상기하면서~~

 

 

 

 

 

 

 

 

 

ㅎㅎ 헤저드가 앞에 도사리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데~~

그래도 굿샷을 날리는 모습이 안정적이다.

 

 

 

 

 

 

 

 

세컨삿을 날리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우리는 골프를 즐기면서 운동을 삼아서 카트를 타지 않고 항상 걸어서 다닌다.ㅎㅎ

걸어서 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야지 ㅎㅎ

 

 

 

 

 

 

 

 

골프를 즐기다가 헤저드의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사진도 찍고 언제 골프를 치는가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마음은 즐겁다.

평상시에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ㅋㅋ

 

 

 

 

 

 

 

 

 

ㅎㅎ 우측으로 날라가면 벙커가 큰 입을 딱 벌리고 있다.

본인도 여기서 벙커에 빠지면서 탈출을 하였지만~~

 

 

 

 

 

 

 

ㅎㅎ 반영이 아래 위가 똑 같네~~

 

 

 

 

 

 

 

 

 

우측에 또 벙커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데 좌측으로 날려야 굿샷이다. ㅎㅎ

 

 

 

 

 

 

 

 

 

18홀의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면서 오늘 월례대회를 마무리 한다.

다음 달 월례회는 제주도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을 기다리면서~~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 시내로 들어와서 즐거운 식사를 한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건배의 잔을 들면서 오늘도 고생이 많았수다.

 

 

 

 

 

 

 

 

맛나는 식사를 하고 총무가(본인) 월례회의 진행을 한다.

ㅎㅎ 총무에게 뭘 그렇게 바라만 보는지~~

 

 

 

 

 

 

 

 

 

우리 골프동호회의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인사말씀으로 한마디~~

1년 동안에 고생이 많았수다.

 

 

 

 

 

 

 

 

 

 

신임 회장님으로부터 회원들에게 1년간의 포부를 밝히는 모습니다.

1년 동안에 고생을 많이 해주시기를~~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신임 회장님으로부터 공로패의 전달을 받는다.

 

 

 

 

 

 

 

공로패의 내용이다.

 

 

 

 

 

 

 

 

 

1년간의 총무직을 마치고 신임 회장님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는다.

 

친구야!

동호회의 머슴살이를 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공로패의 내용이다.

 

 

 

 

 

 

 

 

 

 

일식집에서 맛나는 초밥을 먹으면서~~~

ㅎㅎ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 스럽다.

 

 

 

 

 

 

 

 

오늘의 우승자

추카 추카

 

 

 

 

 

 

 

 

 

오늘의 메달리스트

친구야!

축하한다.

 

 

 

 

 

 

 

 

 

오늘의 장타

롱기스트

역시 힘이 좋으니 280미터를 날리는 프로급의 장타자

추카 추카

 

 

 

 

 

 

 

 

ㅎㅎ 본인은 오늘 니어의 주인공이다.

파 3, 160m 홀에서 그린에 1.5m 를 붙여서 니어상을 받고 버디를 잡았다 ㅎㅎ

 

 

 

 

영천 오펠CC의 더 많은 정보와 각 홀의 페어웨이와 거리 및 공략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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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가 있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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