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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구미해평 금호연지 아름다운 연꽃의 풍경

 해평연꽃문화축제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지만

 연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을지 망설이면서 울 옆지기와 둘이 구미시 해평면 금호연지로 발길을 돌리면서

대구에서 약 50분을 달리다 보니 어느새 금호연지에 도착을 한다.

우리가 생각을 했던 상상을 초월하여 역시 연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어서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에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금호연지의 연꽃은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파한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연꽃을 심었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에 위치한 금호연지는 연꽃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친환경 쉼터를 겸한 가족단위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927번 지방도를 따라 상주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해평면사무소에서 2km 가량 이동하면 초록색 바탕 도화지 위에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분홍빛 파스텔을 입힌 듯한 연꽃이 나온다.

 

 

 

 금호연지의 아름다운 연꽃의 풍경으로 인증샷을 한다.

 

 

 

 

 

울 옆지기도 한컷

 

 

 

 

 

금호연지의 쉼터에는 주인을 잃고 혼자서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호연지의 아름다운 연꽃의 풍경이다.

 

 

 

 

 

 연꽃의 축제기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연꽃은 아직까지 아름답게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ㅎㅎ 터질 것만 같아요

 

 

 

 

 

 한송이의 분홍빛 연꽃이 곱기만 하다.

 

 

 

 

 

 분홍빛의 아름다움은 자연이 가져다 준 선물이다.

 

 

 

 

 

 

 아직 봉오리가 이렇게 많이 맺혀 있는 것을 보면 연꽃은 피고 또한 지고 계속적으로 아름다움은 선사할 것이다

 

 

 

 

 

 

 

 성질급한 연꽃은 어느새 고운 잎은 떨어지고~~~

 

 

 

 

 

 

 

 

 

 

 

 

 

 

 

 

 예쁜 연꽃이 한잎두잎 벌어지고 있다.

 

 

 

 

 

 

 

가시연꽃이다

 

 

 

 

 

 

 

 

 

 

금호연지의 바로 옆에는 이렇게 목공예의 전시와 판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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