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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충청도

충북영동에는 델라웨어의 포도가 제철이다.

과일의 고장인 충북영동에는 씨없는 포도로 유명한 델라웨어가 한창 수확을 하면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충북영동농협은 나의 수 십년간의 거래처(골판지상자 납품)이기도 하지만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영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는 농민들이 애써지은 농산물(포도,복숭아.자두.사과.배)을 전국 각지로 대량으로 유통을 하면서

공동선별하여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역시 과일의 고장인만큼 산골의 일교차가 심한 지역에서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먹고 자란 과일이 풍부하여 소비자의 기호와 선호도도

높이 평가를 받으면서 올 해도 8월 30일에서 9월 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포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를 한다.

 

씨없는 포도로 유명한 델라웨어는 영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작업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달콤한 맛을

보일 것이다.

 

 

델라웨어 1kg은 요즘 시세로 10.000원에서 13.000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잘익은 델라웨어의 포도를 선별 작업을 한다.

 

 

 

 

 

 '델라웨어' 포도는 일반 포도보다 평균 당도가 높고 알 크기가 작으며 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ㅎㅎ 군침이 도는데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한송이의 델라웨어는 역시 씨가없이 달콤한 꿀맛을 자랑한다.

 

 

 

 

 

전자저울에 1kg의 정량을 포장한다.

 

 

 

 

 

선별작업을 하면서 곱게 포장된 델라웨어는 출하준비를 한다.

 

 

 

 

 

포장된 델라웨어가 출하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동농협 산지유통센타 포도 공동 선별장이다.

 

 

 

 

 

엄격하게 선별을 하면서 포장을 한다.

 

 

 

 

 

영동농협 산지유통센타의 전경이다.

 

 

 

 

 

 주변을 지나다가 노지포도에도 이렇게 봉지를 씌워서 상품의 가치를 높인다.

 

 

 

 

 

봉지에도 영동포도라는 문구가 인쇄가 되어있다.

포도의 알맹이가 제법 크게 영글어 가는구려~~

이 포도는 8월이면 잘 익어서 소비자의 입으로 들어가겠지 ㅎㅎ

 

 

 

 

청운대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