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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충청도

제14회 옥천이원 묘목축제

 

옥천묘목축제 개막… 31일까지 행사 다채
[옥천]옥천 묘목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14회 옥천묘목축제'가 27일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서 개막식이 열고 행사에 들어갔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 31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옥천묘목축제는 '열네 번째 묘목의 초록꿈'이라는 주제로 31일 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 이원면 일대 55개 묘목판매 농원에서는 튼튼하고 건강한 우량 묘목을 시중가 보다 평균 20%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묘목나눠주기 행사로 매일 내방객들에 블랙초크베리 영산홍 등 1만5000 그루를 무료로 나눠 준다.

특히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전문접사가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1년생 대목에 매실, 복숭아, 자두(접수)을 묘목접목을 시연 나누어주며 체험장에서는 나무심기 체험도 펼친다.

29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30일 군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이 오후 3시부터 '촬영시간'을 가진 뒤 오후 7시 '모창가요제'에 출연한다. 이 밖에도 짚풀공예, 잔디인형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묘목전시판매, 접목시연, 묘목기술상담 등 상설행사도 개최한다

 

 

 

 

 

 

 

 

 

 

이원농협에 계약업무차 가는길에 묘목축제장을 들러서 인증샷을 한다 ㅋㅋ.

 

 

 

 

 묘목축제장의 행사장이다

 

 

 

 

 

 

 묘목축제의 행사 일정표다.

 

 

 

 

 묘목축제장의 공연장이다.

 

 

 

 

 

 

 

 

 

 

포근한 봄날을 맞이하여 묘목을 구하러 전국에서 많은 인파들이 몰려든다.

 

 

 

 

 많은 묘목들이 즐비하게 있다.

 

 

 

 

 포도의 묘목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

 

 

 

 

 

 

 각종 묘목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소나무의 분재가 멋지게 진열 중이다.

 

 

 

 

 

 

 

 

 

 

 

 

연분홍의 복사꽃이 아름답기만 하다.

 

 

 

 

 

초등학생들은 옛 추억의 연날리기를 하면서 마냥 즐거운 모습들이다.

 

 

 

 

연날리기에 외국인도 한몫을 차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