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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추석 날 처가댁(경남의령)에서 농촌 체험학습

즐거운 명절 날 처가댁으로 인사차 갔다가 우리 4동서의 식구들과 농촌체험 학습을 하고 돌아왔다

 

막내동서의 딸래미가 시골의 처가댁 고구마 밭에서 큰 고구마를 캐서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

 

 

 

 고구마의 넝쿨이다

 

 

 

 

 고구마의 넝쿨을 걷어내면 이렇게 땅에서 크게 자라고 있었다

 

 

 

 

식물의 넝쿨에서 어쩌면 이렇게 고구마가 자랄까 궁금하기도 한 소녀의 꿈은 엇갈린다 ㅋㅋ

 

 

 

 

 이렇게 땅속에서 고구마의 탐스러운 광경을 보고는 신기해 하고 있다.

도시의 생활에서 고구마의 자라는 과정을 직접 몸소 체험하기도 한다.

 

 

 

 

시골 처가댁의 밭에서 자연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무공해 채소와 고구마의 줄기를 따면서 농촌의 체험행사를 단단하게 한다

 

 

 

 

 

 

ㅎㅎ 울 마눌은 고구마 줄기를 따면서 허리가 아픈지 한 손에는 고구마 줄기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구만~~~

 

 

 

 

 

 밭에서 농촌 체험학습을 마치고 2차로 알밤 줍기의 장소로 발길을 돌린다

 

 

 

 

처조카가 가을 날에 잘 익은 대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네여~~

 

 

 

 

 

 막내동서가 유모차에 뭔가를 가득 실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 것이 무공해의 야채들이다 ㅎㅎ

우리는 무공해 야채를 나누어서 가지고 오기도 한다.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보건의 풍경이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한다 

 

 

 

 

 

 

울 마눌은 열심히 알밤을 따는 아낙네가 되었네~~

 

 

 

 

 

 도시의 아지매가 시골에 오면 역시 농꾼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ㅋㅋ

 

 

 

 

 

 

알밤 찿기에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ㅎㅎ

 

 

 

 

 

알밤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ㅎㅎ 알밤이 탐스럽게 익어서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구만요

 

 

 

 

 

알밤의 인물이 좋으네요~~

 

 

 

 

 

 알밤의 빛깔도 갈색으로 이쁘기만 하네요~~

 

 

 

 

 

 아이구~~

탐스럽게 늘려있는 알밤이 먹음직스럽기도 하네요~~

우리도 한 보따리를 가지고 갑니다

 

 

 

 

 은행나무에는 은행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노오랗게 익어가는구려~~~

 

 

 

 

 

붉은 고추의 태양초가 가을 날의 햇살아래 잘 마르고 있는구려~~~

 

 

 

 

 

알알이 익어가는 대추도 탐스럽기만 하네요

역시 가을은 결실의 풍요로운 계절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