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운대 합동군사대학교 총장님의 초청으로 방문을 하는 날이다.

1) 방문일시 : 2012년 6월 8일 (토요일)

2) 방문자 단체 : 보병 제15사단의 홍보대사님과 부모님 초청행사

3) 방문취지 : 전임 보병 제15사단장님이신 000 소장님이 자운대의 합동군사대학교의 제 2대 총장님으로 취임을 하셨다.

 

그래서 15사단에 사단장님으로 근무시절 때 군과 민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늘 강조를 하시는 분이시다. 합동군사대학교에 총장님으로 취임을 하시면서 약 1개월이 지나 우리 보병 제 15사단 홍보대사님들과 부모님들을 공식적으로 대전 자운대의 합동군사대학교로 초청을 해주셔서 총장님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그래서 소중한 추억들을 고이 간직하고자 행사의 사진을 담아서 블로그에 길이 간직하고자 한다.

 

합동군사대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대한민국 국군의 통합 군사 대학이다.

대한민국 국방부에 의해 각각 3개 군사 대학인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을 통합하여 2011년 12월 1일 설립되었다. 합동군사대학교는 기존의 육·해·공군 3군대학을 하나로 통합한 국방부 직할기관이다 육, 해, 공군 영관장교 교육과정에서의 합동성을 강화하고 국방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육, 해, 공군대학을 통합한 합동군사대학이다

 

합동군사대학은 군의 고급장교인 영관급 장교에게

제병협동 및 합동/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구비하고 군사전력, 합동기획, 합동/연합작전 기획 수립 및 수행능력을 구비한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소령급 장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합동기본과정은 자군교육 70%와 합동교육 30%로 편성해 실시하게 되지만, 중령급 장교를 대상으로 한 합동고급과정은 전 기간(48주)을 합동교육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 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합동군사대학교의 창설로

우리 군의 중추를 담당할 소령급 장교들에게 합동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합동작전을 직접 수행하는 전술제대의 지휘관 및 참모를 수행할 것이며 이들이 10년, 20년 후에는 고급제대의 지휘관 및 참모로써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인데, 군 최고의 교육기관 만큼 합동군사대학이 우리 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전략가를 육성하고 합동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방개혁에 추동력을 부여하는데 크게 기여해 주었으면 한다.

 

 

 

 

 합동군사대학교의 정문에서~~

저랑 같이 추억을 담은 분이 15사단의 1신병교육대대 시절에 4중대 울 아들의 소대장님이다

지금은 전역을 몇개월 앞두고 15사단을 떠나서 이곳의 합동군사대학에서 군복무를 하신다

 

 

 

 

 

 

 15사단의 홍보대사님들과 방문한 부모님들의 단체사진

앞줄의 제일 우측이 본인이다

 

 

 

 

 

 

 

 합동군사대학교의 전경

 

 

 

 

 

 

 합동군사대학교의 일부 전경

 

 

 

 

 

 

 

 뒤에 전광판에는

15사단 부모님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라고 반겨준다 ㅎㅎ

 

 

 

 

 

 

 

군사대학의 기획실장님이 일일이 우리 부모님들의 명찰을 챙겨주신다

 

 

 

 

 좌측이 군사대학교 총장님이시다.

늘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그대로다.

어쩌면 이렇게 훌륭하신 지휘관님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다.

우리 홍보대사의 부모님들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총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

그래서 마음으로나마 늘 다가 가면서 때로는 생각이 나기도 하시는 분 중에 한 분 일 것이다.

역시 육사 출신 다우신 훌륭한 지위관님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우리들은 자부를 하기도 한다.

총장님!

사랑합니다.

 

 

 

 

 

 

 이 두분은 15사단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지금은 합동군사대학교에서 소령진급 예정자로서

교육 중에 우리 부대의 가족분들이 방문을 오셨다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올릴려고 일부러 찾아오셨다

총장님이 소개를 올리신다.

진급을 축하를 드립니다.

 

 

 

 

 

 

 

 좌측이 총장님이시고 우측이 15사단의 공보참모님이신 김진태 중령님이시다.

 

 

 

 

 

 우리 15사단의 부모님들이 총장님에게 한 분씩 일어나서 본인 소개를 올리는 시간이다

마치 남북적십자 회담장의 분위기 같은 느낌이다 ㅎㅎ

총장님!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 초청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총장님이 군사대학교 교관님의 휘장을 부여잡고 설명을 드리고 있다

저 휘장은 아무나 달지 못한다고 한다

군사대학교의 교관이 될려면 엄청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교관에 통과되면서 저 휘장을 부여한다고 한다

때로는 교관이 되기위하여노력을 하다가 자기 본인이 스스로 지쳐서 자살을 하는 행위도 있다고 하면서 교관의 자리가

너무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말씀이기도 한다.

 

우리 총장님도 과거에는 교관을 하셨다고 한다.

교관님을 하시는 분들이 진급도 잘 된다고 말씀을 하신다.

 

 

 

 

 

 

 교관님으로 부터 군사대학교의 원격조정 강의실 내부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 병사가 원격조정 강의실을 조작하면서 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역시 첨단 강의실이다.

우리들은 총장님의 덕분에 군과 민이 소통을 하면서 군대의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면서 돌아 왔다.

 

 

 

 

 

 

 강의실에서 조정하는 화면에 저도 본인의 모습을 담아보기도 한다 

 

 

 

 

 

 

 

 

 군사대학교 원격조정실의 강의실 내부다.

강의는 이곳의 원격조정실에서 일괄로 이루어 진다고 한다.

 

 

 

 

 

 

 

군사대학교 총장님과 한 컷

좌측으로 67포병대 홍보대사, 두번째가 총장님,세번째가 수색대대 홍보대사,네번째가 승리1신병교육대대의 홍보대사인 본인이다.

 

 

 

 

 

 

 

 

 

 총장님과 본인도 한 컷 담아 본다.

ㅎㅎ 언제 총장님(별 두개)과 이러한 모습을 담아 보겠는가?

총장님의 건승을 항상 기원드립니다.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필 승~~

 

 

 

 

 

 

 

 

 군사대학교 내부 전시물을 둘러보면서~~~

 

 

 

 

 

 

 

 

 많은 행사의 사진들을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총장님과 15사단의 우리 50연대의 부모님들이다

좌측으로 첫번째가 50연대 2대대 홍보대사, 두번째가 본인,세번째가 총장님의 애교스러운 모습

네번째가 2대대 신희종어머님, 다섯번째가 15사단의 정훈공보참 김진태 중령님.여섯번째가 2대대 우진아버지다

 

 

 

 

 

 

 

 군사대학교의 병영식당에서~~~

 

 

 

 

 

 

 병영식당에서 자유배식을 하는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

 

 

 

 

 

 

 

총장님과 사병식당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이다

 

 

 

 

 

 

 31년만에 군대의 짠밥을 먹어본다 ㅎㅎ

역시 군대는 풀이다 ㅋㅋ

 

 

 

 

 

 

 마지막으로 초청행사를 마치고 떠나는 버스안에서 작별인사를 하시는 군사대학교 총장님

정말로 지휘관님으로서는 탁월한 지도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자상하면서도 인정이 넘 많으신 총장님이 우리 부모님들에게는 인기가 대단하다.

총장님!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합동군사대학교 방문 행사를 마치고 인근의 국립현충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대전 국립현충원에 도착을 하면서 우리들의 일행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를 한다.

 

 

 

 

 

 

천안함 46용사의 묘역에 도착을 한다.

 

 

 

 

 

 

 

 

46용사의 묘역에서 추억으로 한컷 담아 본다.

 

 

 

 

 

 

15사단의 정훈 공보참모님과 46용사의 묘역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를 한다.

우리 군인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북한의 기습 도발로 인하여 소중한 목숨을 잃은 장병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을 한다.

 

 

 

 

 

 

 주변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마련한다

 

 

 

 

 

 식당의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우리 일행들 중 일부 부모님들이다

바쁘신 부모님들은 1부행사를 마치고 떠나면서 나머지 부모님들의 즐거운 시간이다

 

 

 

 

 

 

우리 부모님들도 때로는 어린 아이들처럼 애교스러워 보인다

15사단 사랑해요라고 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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