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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나의 이야기

{강원도 화천} 보병 육군 제15사단 신병교육대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다

 

 

 

15사단의 방문일시 :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보병 육군 제15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면서 부대의 초청으로 15사단의 사령부를 방문하는 날이다

부대의 행사 일정이 20일 오전 11시정각.. 대구에서 이른 새벽 6시에 출발을 하면서 편도 350km를 질주하여 10시에 15사단 사령부의 정문에 도착을 한다

 

10시 40분까지 승리 1신병교육대의 정훈장교님과 정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사단사령부로 들어선다

15사단에 도착을하여 행사의 일정시간을 맞추어서 사단장님과 참모진 여러 분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2층 대회의실의 식장으로

 들어가 식순에 따라서 엄숙히 행사는 시작이 되었다

 

식순에 따라서 사단장님의 홍보대사 임명장을 개개인 별로 수여받고 부대에서 참석한

아들들과 부모님들 상호간에 세족식이 있었다 아들들은 열심히 부모님들에게 발을 씻겨주면서 부모 자식들간에 느껴보지 못한 부자지간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면서 군대에 보내놓은 부모님들의 마음이 짠하기도 하였다 포옹을 하면서 안아주기도하고 그동안에 군대생활을 하느라고 고생이 많았노라고 외쳐보면서 강인한 군인으로 변한 사랑스러운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였다

 

세족식을 마치고 부대의 사병식당으로 이동하여 사단장님과 부대의 참모진 여러 분들과

 홍보대사님들이 식당에서 축배의 잔을 올리면서 즐거운 식사의 자유배식을 누려보기도 하였다 ㅎㅎ0년 전에 군대생활을 할 때에 군대의 짠밥을 먹어보고는 몇 십년 만에 먹어보는 군대의 밥맛이 일품이었다물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지만 요즘 군대는 너무나도 많이 변하여 그 때와의 군대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2부는 연병장에서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면서 15사단 장병들의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사단장님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부대의 방문기념으로 선물도 받고 아들로 인하여 부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이 먼 훗날에는 아들과 같이 아름다운 추억으로장식 할 것이다

 

사단장님과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15사단의 관할 구역인 중,동부 전선의 최전방 승리전망대 GOP 철책선의 남방한계선을 방문하여 남과 북이 대치하는 그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목격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의 초소가 다 보일 정도로 눈에 아련거렸다GOP 철책선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고생을 한다고 격려도 하면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린다

 

발길을 돌려서 아들의 자대인 육군 제15사단의 1신병교육대에 도착을 한다

 

1신병교육대에 도착하여 성품이 인자하시고 마음이 푸근하게 느껴지는 고재호 대대장님과 정훈장교님 그리고 신병교육대대의 참모진 여러 분들의 따뜻한 영접을 받으면서 부대 전반의 시설물과 병영식당 우리 훈련병들의생활관 교회 사격장등 두루 살펴보았지만 정말로 훈련소의 분위기가 넘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부대의 병영식당에서 대대장님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해 보았지만 밥과 부식이 정말로 잘 나오더라

나는 밥도 찰지고 돼지 뽁음과 두부 미역국 등등을 먹으면서 대대장님에게 밥맛이 정말로 좋다고 말씀을 드리기도하였다.신병교육대대는 대대장님의 지휘체제 아래 우리 신병들을 잘 관리를 하고 있었음을 절실히 느끼고 왔다..

 

1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는 아들과 원래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첫 날은 아들과 병영체험을 하고 아들의

생활관에서 동침을 하면서 둘 째 날은 아들과의 외박일정이 있었지만 나는 아들이 신병들의 교육 때문에 바빠서 외박도 반납하고 늦은 시간에 대구에 귀가를 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고재호 대대장님과 작전과장님 정훈장교님,4중대장님 그리고 부대의 전 간부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나의 블로그에 추억의 글을 올린다

 

 

 

 

 

 

보병 제15사단장님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는다.

 

 

 

 

 

 

 

 

홍보대사 위촉장의 내용이다

 

 

 

 

 

15사단장이 직접 병사들에게 세족식을 해드리고 있기도 하다.

 

 

 

 

 

 

 

 

 

15사단장님이 직접 병사의 발을 닦아드리고 있다

어느 지휘관님이 이렇게 부모님들의 앞에서 병사들의 발을 닦아드리겠습니까?

우리 아들들을 육군 15사단에 맡겨 두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나도 울 아들 성 상병에게 세족식을 하고 있다 ㅎㅎ

좌측에서 두번째가 본인이다

 

 

 

 

나도 30년 전에 군대생활을 할 때에 군대의 짠밥을 먹어보고는

지금에 와서 군대의 병영식당에서 먹는 밥맛이 꿀맛이었다 ㅎㅎ

 

 

 

 

 

사단 병영식당의 내부 모습이다

홍보대사의 초청 1부행사를 마치고 사단 병영식당에서 사단장님과 즐거운 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 2부는 사단장님과 연병장에서

퍼포먼스 공연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우리 15사단장님은 진정한 지휘관으로서 늘 칭찬이 자자하신 분이다.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면서 공연은 시작이 된다

 

 

 

 

 

 

 

 15사단의 동아리 병사들이 난타공연을 하는 모습들이다

 

 


   

 

 15사단의 직할 수색대대 장병들의 특공무술의 시범도 있었다  

 

 

 

 

 

 

사단 수색대원들의 격파하는 모습들이 용감하였다

 

 

 

 

 

격파하는 장면들이다

 

 

 

 

 

 

 

자랑스러운 15사단 직할대 수색대대원들의 특임조 장병들이다

 

 

 

 

 

 

 

 

행사를 마치고 15사단장님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중간에서 좌측으로 본인 15사단장님 울 아들

사단장님과의 즐거운 시간들이 먼 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사단장님에게 부대방문 기념품을 전달받기도 하였다 ㅎㅎ

사단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사단장님에게 받은

기념품으로는 15사단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부부 손목시계 1셋트였다

 

 

 

 

 

 

 

승리전망대에 도착을하여 중대장님으로 현황 설명을 듣는다

 

 

 

 

 

 

승리전망대에서 우리 50연대의 홍보대사님들과 기념사진이다

좌측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가 꼬끼오와 아들이다. 

 

 

 

 

 저 뒤로는 북녁땅의 모습이다.

저 뒤로 보이는 중간에 뾰쪽하게 솟아있는 것이 북한 초소다.

 

 

 

 

 

 

 

저 뒤로 보이는 산하가 전부 북한의 산하이기도 하다.

15사단의 관할구역인 승리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가 있다.

 

 

 

 

 

 

 

저 뒤로 보이는 산하가 전부 북한의 산하이기도 하다.

15사단의 관할구역인 승리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러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가 있다.

 

 

 

 

 

 

 

 

상기의 사진은 원본이 없어서 스캔으로 올려서 화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15사단 사령부에서 모든 행사를 마치고 15사단의 신병교육대대에 도착을 하여

대대장님을 비롯한 부대 간부님들과 참모부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한다.

중간에 사복을 입은 사람이 꼬끼오의 모습이다.

 

 

 

 

 

 

 

 

 

 

 

1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두 번째 부대에 방문을 하여 신병교육대대의 간부님들과

기념으로 한 컷을 담은 사진이다.

좌측에서  2번째가 아들의 모습이고. 3번째가 꼬끼오의 모습이다.

 

 

 

 

 

1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2년간 초대 홍보대사의 임기를 마치고

강원도 화천의 부대로 방문을 하여 대대장님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한다.

 

 

 

 

 

 

대대장님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대대장님과 기념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1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초대 홍보대사를 마치고 감사패의 내용이다.

ㅎㅎ 민간인이 신병교육대의 홍보대사로서 인터넷 카페의 운영자를 하기도 하였다.

신병교육대대에서 군대의 첫 관문인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훈련병 부모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고 노심초사 걱정이 많았지만 이곳의 카페에서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기도 하였다.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기초군사훈련을 5주간을 받고 자대로 간다.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연병장에서 부모님들과 면회를 하는 날이기도 하다.

 

 

 

 

 

 

꼬끼오는 1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부대로 방문하여 신병교육대대의 5주간 훈련을 마치고

부대 연병장에서 수료식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부대로 초청을 받아서 수료식을 관람하기도 한다.

좌측의 첫번째가 신병교육대대의 대대장님이고. 두번째가 본인의 모습이다.

 

 

 

 

 

 

수료식을 맞이하여 연병장에서 꼬끼오도 단상에서 거수경례를 하기도 한다.

좌측에서 두번째가 꼬끼오의 모습이다. ㅎㅎ

 

 

 

 

 

 

 15사단장님과 기념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하였다.

육사 37기로서 지금은 1군사령부의 사령관(별 4개)님으로서 재직 중이시다.

 인자하시고 훌륭한 지휘관님으로 정평이 나있있기도 하다.

그래서 승진은 적기에 하면서 승승장구 하시기도 한다.

 

 

 

 

*15사단 신병교육대의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클릭  http://blog.daum.net/s_gihyo/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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