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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판

{경남 밀양시} 밀양걷기좋은곳!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밀양 초동연가길 밀양걷기좋은곳!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밀양 초동연가길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이른 아침에 함안군 악양둑방 길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난 초동 연가 길에 들러서 아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멋진 가을 풍경을 담아왔다. 밀양시 초동 연가 길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왕복 4㎞의 명품 강변 산책로서 조성되어 있으며 올가을에도 4만㎡(1만2100평)의 드넓은 들판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6종류의 꽃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코스모스 꽃길이다. 가을 코스모스와 더불어, 반월 습지, 야생화, 갈대 등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근 김해, 창.. 더보기
2022년 추석을 보내면서 고향에 성묘를 다녀왔다. 2022년 추석을 보내면서 고향에 성묘를 다녀왔다. 2022년 추석 명절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그래서 매년 추석과 설날에는 집사람과 제수용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상차림을 집에서 손수 장만한다. 나는 6남매의 장남으로서 지금까지 4대 봉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기제사는 고조부모님, 증조부모님, 조부모님, 부모님을 비롯하여 2분씩이면 4대까지니 8번의 기제사를 지내야 하지만 편의상 2분씩 합쳐서 1년에 4번의 기제사를 지낸다. 그러니 1년에 제사가 기제사 4번 추석과 설날을 합치면 총 6번의 제사를 모셔야 하니 그래도 집사람은 맏며느리로서 절대로 군소리를 안 하고 정성껏 제수용품을 마련하여 장만하는 것을 보면 때로는 애처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맏며느리로 시집을 와서 지금까지 조상님을 모시는 그 마음이 늘 고맙기.. 더보기
{울산시 }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 간월재의 억새평원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 간월재의 억새평원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 간월재에는 억새가 곱게 피어나 은빛물결로 출렁거리면서 전국에서 모여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영남의 알프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 이.. 더보기
{경남 창녕} 추석에 찾아 가보는 그리운 내 고향이 있어서 행복하다. 추석에 찾아 가보는 그리운 내 고향이 있어서 행복하다. 추석의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매년 연례행사처럼 다가오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의 정든 고향으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은 여전하게 가볍고 행복하기만 하다. 나는 5남매 장남으로서 늘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만들고 언제나 궂은일에도 앞장서서 솔선수범을 해서 그런지 동생들도 형의 말에 잘 따라주면서 형제간의 우애도 남다르다. 이번 추석에도 흩어져 있는 동생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추석의 푸짐한 음식을 장만하여 조상님에게 제례를 올리면서 늘 조상님이 잘 돌보주시는 덕분에 우리들은 건강하게 또한 각자 맡은바 일에 충실하면서 잘 먹고 잘살고 있는 것도 나의 유일한 조상님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