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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사찰

{경북 칠곡군} 천오백년 고찰 보물 189호 오층전탑이 유명한 송림사 천오백년 고찰 보물 189호 오층전탑이 유명한 송림사 친구와 둘이는 불교신자다. 그래서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림사에 나들이를 가보았다. 송림사는 천년고찰로서 대구 시민들이 팔공산으로 나들이를 가면서 많이 찾아가는 곳으로 유명한 사찰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대웅전도 보물로 승격을 하였고 오층 전탑도 보물이고 해서 각종 문화재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산사의 여름풍경은 더 없이 고즈넉하기도 하였다. 송림사에는 특히 보물 제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층 전탑이 볼거리로 등장을 하기도 하지만 송림사 대웅전 안에는 약 3백년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3m의 향 목불상 3좌가 있는데 이렇게 향나무로 만들어진 불상은 국내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며 규모가 큰 것.. 더보기
{대구시 동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여유로운 휴가철을 맞이하여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널리 알려진 파계사의 고즈넉한 산사에 시원한 여름 풍경을 만끽하기 위하여 들러 보았지만 역시나 팔공산 아래에 병풍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나의 아내와 둘이는 평상시에도 불교 신자로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사찰이 보이는 곳마다 들러서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리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기도 한다. 특히 이곳의 파계사는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여름에는 시내보다는 기온이 평균 4-5도나 차이가 나서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힐링을 하면서 쉬었다 간다. 파계사는? 80.. 더보기
{대구시 동구}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사찰 도림사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사찰 도림사 대구는 기나긴 장마의 영향으로 매일 같이 장맛비가 내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야외 나들이를 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림사는 공기가 맑고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받쳐들고 나들이를 가보았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12교구인 도림사에 들러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며 언제나 자주 찾아가는 힐링 사찰로 자리 매김을 하면서 나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 이기도 하다. 도림사는 안영주(89) 보살로부터 18만㎡의 터를 시주를 받아서 1997년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신축건물에 깔끔한 이미지로 남는 사찰이기도 하지만 대구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불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