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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대구시 달서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은 어디라도 마땅하게 갈 곳이 없기도 하다. 그래서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들과 밀폐된 실내공간에는 갈 수가 없고 야외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마음 놓고 갈 때가 없어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3월이 오는 길목에서 수목원온실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 //대구수목원 //코로나바이러스대구거리 3월이 오는 길목에서 수목원온실에 피어난 봄꽃들의 향연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대구 수목원의 온실에 들러서 봄꽃들을 담아보았다.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 입사귀 처럼 화사한 3월의 봄날을 맞이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따라 남도에서부터 머지않아서 우리들의 곁으로 포근한 봄날이 다가올 것이다. 코로나19. 두려과 공포가 확산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간격이 자꾸만 멀어져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곧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다는 말처럼 코로나 19 또한 봄눈 녹듯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조심은 하되 너무 겁내지는 맙시다. 남을 위한 배려가 곧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