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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봄꽃구경

{대구시 서구} 와룡산 영산홍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와룡산 영산홍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대구 와룡산은 영산홍 군락지가 있어서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선홍빛 영산홍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기도 한다. 대구시 서구가 몇 년 전에 와룡산에 조성한 영산홍 군락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로 등장하면서 아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었을 때 와룡산을 산행하는 대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올해는 예년보다는 봄꽃이 열흘이나 일찍 개화하면서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어난 와룡산 북동쪽 끝 금호강 방향 2180m² 부지가 울긋불긋 꽃 천지로 변하면서 중부 내륙 고속도로 금호대교(하행선)와 서대구 요금소를 지나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속도로 서대구 영업소에 주차를 하고 약 20분.. 더보기
{대구시 서구} 와룡산 진달래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와룡산 진달래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구 와룡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지금 분홍빛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 와룡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고 자연으로 자생하는 진달래 꽃 밭으로 대구지역 시민들에게는 예전부터 잘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2009년부터 대구 서구청이 진달래 군락지 일대의 잡목을 제거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진달래 군락지 가꾸기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많은 시민이 찾는 진달래 명소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와룡산 봄 꽃의 군락지는 진달래 군락지를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에 있어 도보로 10여 분이면 서로 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그리고 와룡산 봄꽃 군락지를 보려면 한국도로공사 서대구영업소 뒤쪽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를 이용하면 된다. 영업소에서 출발해 이들..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대구봄꽃구경//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대구 수목원의 봄 올해는 3월에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봄꽃들이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먼저 피어나면서 수목원의 봄은 일찍 찾아왔다. 대구 시민들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을 만끽하기 위하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서 곱게 피어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며 아름답게 피어난 꽃만큼이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마음에서부터 봄은 이미 찾아 왔다. 대구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