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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장소

{대구시 수성구}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수성못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수성못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가봐야 할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에 해당하는 대구 수성못은 대구 사람에게 수성못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수성못 물을 먹고 자란 벼는 사람들의 배를 채워주었다. 먹는 형편이 나아지자 사람들은 수성못에서 쉬어갔다. 아이들은 수성들에서 메뚜기를 잡고 청년들은 나룻배를 탔다. 2020년, 사람들은 여전히 수성못을 찾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둑한 마음을 햇볕에 쬐기 위하여 그런데도 수성못을 찾아와서 심신을 달래기도 한다. 이곳 수성못은 1925년에 조성된 수성 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 .. 더보기
{대구시 동구}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봉무공원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봉무공원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봉무공원 둘레 길을 한 바퀴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을 하고 오기도 하였다. 봉무공원은 1992년 10월에 봉무 수변공원으로 팔공산 자락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자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물 및 체육시설, 야영장등을 갖추고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로도 적합하며, 단산지 주변 산책로 및 탐방로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8,000여 본의 야생화와 야생초가 심겨져 있다. 봉무 수변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처이자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공원이기도 하다. 주소 : 대구 동구 봉무동 산135-2 전화 : 053-662-..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은 어디라도 마땅하게 갈 곳이 없기도 하다. 그래서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들과 밀폐된 실내공간에는 갈 수가 없고 야외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마음 놓고 갈 때가 없어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