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정동진모래시계공원//정동진시간박물관//정동진해변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정동진시간박물관//정동진해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에 동대구역에서 강릉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를 타고

약 5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리면 강릉역에 도착한다. 강릉역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해변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해변에 증기기관차와 20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 박물관은 정동진역 주변인 모래시계공원 내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동진의 대표 관광지와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 박물관은 연간 20만 명 이상 관람하는 매력적인 박물관으로, 증기기관차와 객차 7량으로 조성되어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정동진해변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수욕장으로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 경우 크기가 커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나 된다. 정동진역 앞과 모래시계 공원 앞,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로서 해변의 길이는 약 250m, 면적은 13,000㎡ 이다. 해수욕은 7~8월에 가능하며 주변 바위에서는 조개, 홍합, 성게, 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최신형 렌즈

 

 

정동진역의 전경이다.

동대구역에서 누리로 열차를 타고 5시간을 달리면 이곳 정동진 역에 도착한다.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다.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처음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 이후 촬영지로 쓰였던 장소 앞 공원은 모래시계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정동진 모래시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정동진역 주변인 모래시계공원내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정동진의 대표관광지와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 박물관은 연간 20만 명 이상 관람하는 매력적인 박물관으로,

증기기관차와 객차 7량으로 조성되어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는 객차 내부에는

시간을 주제로 한 세계적인 희귀작품들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박물관 마지막에 있는 기차 지붕 바다전망대에

올라가 한눈에 들어오는 정동진 바다를 보면서 여유있 는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해변에 증기기관차와 20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 공간이다.

이곳은 우리의 머리와 마음을 부유하게 만드는 박물관이다.

 

 

저 뒤에 보이는 거대한 배모양의 콘도는 2001년도에  건립되었다.

약 6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썬 쿠루즈 콘도미니엄이 완공되어 숙박도 가능하다.

 

 

모래로 만든 조각품의 작품이 보인다.

 

 

 

해변 주변에는 숙박시설과 카페가 있어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차 한잔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포토존에서 아내와 한 컷

 

 

가족과 함께 해변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ㅎㅎ

 

 

해변에는 범선 카페가 실제 배 모양으로 되어 있고 레스토랑, 카페, 전망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록 육지 위에 있는 배이고 모형이지만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분이 난다.

확실히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배 모양의 건물 들이 정말 많다.

 

 

 

 

정동진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강릉 정동진해변은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동진은 새해에 일출을 보기에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변의 길이는 약 250m, 면적은 13,000㎡ 이다. 해수욕은 7~8월에 가능하며 주변 바위에서는 조개, 홍합, 성게, 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 경우 크기가 커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나 된다. 정동진역 앞과 모래시계 공원 앞,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바다 위의 다리에서 사진을 담아 보면 멋진 인생 샷을 담을 수가 있다. ㅎㅎ

 

 

이곳 정동진 해변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한여름에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기고 밤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넓고 좋은 해변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ㅎㅎ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주변의 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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