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팔공산단풍실시간현황 //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파계사 가을풍경

 

 

 팔공산단풍실시간현황 //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파계사 가을풍경

 

 

팔공산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11월이면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팔공산 방향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팔공산 자락에는 유명한 사찰이 많이 있는데 하루에 4개(송림사, 파계사, 부인사, 동화사)의 사찰을 방문하면서 곱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와 풍경을 담아보기에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과 달리 계속되는 고온의 이상 기온으로 단풍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파계사는 해발이 높은 산악지대라서 그런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래서 파계사의 아름다운 단풍 구경을 가려면 이번 주말까지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파계사는

804년(애장왕 5) 심지가 창건하고, 1605년(선조 38)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1695년(숙종 21) 현응이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聾山)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였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를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는 지방 유림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다고 한다.

 

▶파계사 가는 주소는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 사진 담은 일시 : 2024년 11월 5일 오전에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105mm F2.8 L IS USM

 

 

 

팔공산 파계사 일주문의 전경이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조금 오르막 길을 오르면

좌측에 작은 연못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서 아름답다.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이 호수를 지나는 사람들마다 스미트 폰으로 사진을 담아보면서 탄성을 자아낸다.

 

 

 

 

 

파계사의 종합 안내도다.

 

 

파계사 주차장 주변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가보면 더 좋을 것이다. ㅎㅎ

 

 

주차장 주변에는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여 주말에는 절정을 이룰 것이다.

평일인데도 파계사 단풍 구경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파계사 위에 주차장에는 단풍이 아름답데 물들었다.

 

 

파계사의 가을 풍경이다.

 

 

파계사 옛길로 가는 길이다.

 

 

 

 

팔공산 옛길로 가는 길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으로 담아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ㅎㅎ

 

 

 

 

 

파계사 옛길의 뒤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절정을 이룬다.

 

 

 

 

 

 

 

파계사 옛길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파계사 종무소의 전경이다.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면 단풍이 물든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원통전 해체보수 기와불사 접수를 받는다.

 

 

파계사 진동루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호(1984.07.25 지정되었다.

파계사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 4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원래 물의 줄기가 아홉갈래고 흩어져 있다하여 물길을 다시 모은다는 의미로 파계사라 이름하였다 하며, 진동루는 파계라는 이름만으로는 이 곳의 기를 제압할 수 없어 기를 진압한다는 의미로 이름하였다 한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2층으로 가공하지 않은 방형의 주춧돌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우고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아래층 어칸을 통로로 하고 측간의 뒷부분을 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통간 우물마루를 했다. 건물의 규모에 비해 부재가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문은 모두 미닫이 유리문을 달아 어색한 면이 있으나 익공 등에서 볼 때 조선시대 중·후기 양식에 어울리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파계사 종각이다.

 

 

 

 

아래의 나무는 영조 임금 나무다.

보호수로서 수령이 25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영조 임금 나무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룬다.

 

 

파계사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극락전의 전경이다.

 

 

지장전 주변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기영각이다.

 

 

산령각이다.

 

 

지장전 앞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파계사에 들리는 사람들마다 이곳에서 사진을 담는다고 분주한 모습이다.

 

 

파계사 원통전은 지금 해체 보수 공사를 하여서 원통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지장전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지금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 갔을 때는 은행 잎이 추풍낙엽으로 뒹굴면서 늦은 감이 있었는데 올해는 단풍이 작년보다는 늦게 물들어서

그런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은행나무의 단풍도 며칠 후에는 추풍낙엽으로 뒹굴고 말것이다. ㅎㅎ

은행잎 단풍은 수명이 짧아서 비가 내리든지 아니면 바람이 불면 순식간에 낙엽이 우수수 쏱아져 내린다. 

 

 

 

파계사 뒤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극락전과 지장전 주변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단풍이 한창 물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하늘과 맞닿은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계사 담장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247661

파계사는 대구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7) 팔공산 국립공원 서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고,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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