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가족과 함께 아르떼뮤지엄 부산으로 가서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곳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디스트릭트는 2020년 9월 말 제주 애월에서 첫 아르떼뮤지엄을 선보인 이후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재하에 새로운 전시 작품들을 제작하며 아르떼뮤지엄을 국내외 각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또한 각지역별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컨셉과 작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아르떼뮤지엄에 어린아이들과 가면 좋아할 것이다.
▶ 주소 : 부산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 전화번호 : 1899-5008
▶ 관람시간 : 매일10:00 - 21:00
▶ 입장 마감 시간 : 오후 8시(20시)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의 전경이다.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과 관람하기 위하여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요금 안내도다.
이 영상은 영원히 순환하며 빛나는 눈부신 금빛 모래.
허공에 떠서 순환하는 원형의 모래 속으로 걸어 들어가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의 순간을 맞이한다.
이 영상은 무한히 펼쳐진 폭포로 가득 찬 초현실 공간인 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미디어 폭포는 나를 감싼 8면의 모든 공간을 통해 무한 확장되며 중력을 벗어난
초현실 공간에 서 있는 장관을 연출한다.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의 여왕.
사랑스러운 빛을 띠고 있는 장미가 향기를 가득 머금고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곳의 공간에는 실제로 장미향이 진동을 하면서
멋진 영상의 연출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절로 나온다. ㅎㅎ
장미꽃이 색상이 수시로 이렇게 변하면서
멋진 영상에 매료되어 신기하다는 생각에 잠시 문을 떼지 못한다. ㅋㅋ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고흐의 장미.
안료의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해가는 세월을 담아,
분홍색 장미가 흰색 장미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장미 향이 싱그러운 미디어아트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장미의 서사시.
장미가 피어나며 아름다워지는 섬세한 과정을 타임랩스로 연출한 공간.
꽃잎의 잔상과 대비되는 컬러를 통해 장미의 히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난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품은 거센 회오리.
고요한 공간에서 우아하게 솟아오르는 토네이도의 바람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조화를 선사한다.
찬란한 빛의 근원 태양.
강렬한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의 중심으로 온전히 들어간다.
어린 아이들은 이곳에서 동물의 그림을 그려서 스켄을 하면
본인이 그린 동물이 신기하게 나오는데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다고 한다.
어둠이 찾아온 깊은 밤,
반짝이는 생명체들이 빛을 밝히는 정글. 스스로 빛을 내는 환경 속에서 투명한 몸으로 주변 색을 머금은
동물들을 마주하며 정글의 신비를 경험한다.
달빛을 머금은 달 토끼와의 만남.
거울로 무한히 확장된 달빛 아래 앉아 있는 달의 전령 달 토끼들과 함께 꿈과 소망을 이야기해 본다.
온전히 바다로만 채워진 공간.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거대한 높이의 벽을 타고 중력을 거슬러 힘차게 위로 뻗어 나가는 파도는 이내 사그라들지만 다시 솟아오르길 반복한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파도의 본질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작품은 특유의 직관성과 대중성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디스트릭트가 2020년 국제 갤러리 개인전을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밤하늘의 별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파도가 공간을 둘러싸는 초현실적 풍경을 표현했다
바다에서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아름다운 영상이다.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아나몰픽 기법으로 확장된 거대한 유리 수조 속에서 초대형 파도가 관람자를 집어삼킬 듯이 다가온다.
그리고 파도는 마침내 유리벽에 부딪혀 부서진다. 끊임없이 생겨나고 쏟아질 듯 다가오지만 유리벽에 부딪혀 포말이 되는 파도를 마주하며 역설적인 파도의 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디스트릭트가 2020년 서울 삼성동에 처음 선보였으며, 도심 한 가운데 대자연을 불러옴으로써 팬데믹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위안을 선물한 작품이다.
아르떼뮤지엄이 오르세 미술관을 담아 새롭게 창작한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오르세 미술관의 변천사와 하이라이트 작품을 아르떼뮤지엄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창조한다.
기차역에서 시작해 각 사조별, 작가별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켜 원작과는 다른 또 다른 시선으로 선보이며,
직접 제작한 클래식 사운드와 함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서 수시로 변하는 영상에 색상에 탄성을 토해낸다. ㅎㅎ
미디어아트 영상의 색상이 이렇게 수시로 변하는 모습이다.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시간,
매력적인 음료와 디저트 위에 미디어아트로 표현되는 라이브 가니쉬의 향연.
부산을 테마로 한 테이블 세상에서 달콤한 맛과 휴식을 즐긴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 영상이 실감날 것이다.
https://youtu.be/CywKB3x1Q_o?si=hDXfdOZ8aqFuPt6C
https://youtu.be/rlE3_JGpi9Y?si=aowNO7fvuIC75VNZ
https://youtu.be/zzQIqOJQhqY?si=Emj9H5ReiLHFc_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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