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볼만한여행지//
거창 창포원 아리미아 꽃 축제장으로 꽃구경 가요
5월에 가 볼만한 여행지는 거창 창포원에 가면 샤스타데이지와 노란 창포꽃과
작약꽃을 비롯한 로즈가든에 장미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창포원에는 제5회 거창 아라미아 꽃축제가 19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축제가 끝나도 꽃 전시회는 5월 23일까지 전시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한 번 꽃구경을 다녀오셔도 좋을 것이다.
거창 창포원은 남상면 월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1988년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지역에 해당된 곳으로,
그동안 농민들이 벼를 재배 해 왔던 곳이다 현재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이 424,164㎡로 대규모 수변생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봄에는 100만 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가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은 연꽃, 수련, 수국이 아름답고 가을은 국화, 단풍을,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유수지와 습지 주변에 억새, 갈대를 테마로 4계절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다.
◆제5회 거창 아리미아 꽃축제장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축제기간 : 2024. 5. 14.(화) ~ 5. 19.(일) / 6일간
- (전시 기간) 2024. 5. 14.(화) ~ 5. 23.(목)
o 운영시간 : 10:00 ~ 18:00시까지
o 장 소 : 거창 창포원 일원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o 주최, 주관 : 거창군, 아리미아꽃축제 추진위원회
o 행사내용 : 거창 꽃 및 작품 전시, 압화, 꽃차 전시, 꽃관련 체험, 꽃 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거창 창포원 이용 시간은 아래와 같다.
▶수변 생태정원 : 오전9시 ~ 오후8시까지
▶열대식물원 : 오전9시 ~ 오후6시까지 ※ 매주 수요일 17시부터
▶키즈카페 : 오전10시 ~ 오후6시까지
- 1회 : 10:00~12:00, - 2회 : 13:00~15:00, - 3회 : 15:00~17:00
▶자전거대여소 : 3월~10월 :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11월~2월 :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휴원일 : 매주 월요일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 (일요일 제외)
※ 수변 생태정원은 휴원 일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창포원 종합안내도다.
제 5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
행사는 5월 19일까지이며, 꽃 전시회는 5월 23일까지 한다.
그래서 꽃 축제가 지나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다.
축제장 입구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을 해놓았다.
축제 행사장의 각 부스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한다.
아리미아 거창
아리미아꽃축제는 거창의 옛 지명인 ‘아림’과 ‘아름다움(아름다울 미(美)’)가 조합하여
이뤄진 명칭으로 ‘거창의 아름다운 꽃(아리미아 꽃)’ 이란 뜻으로 2019년 화훼농가들이
100여종의 꽃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지난 2019년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
아열대식물원의 전경이다.
아열대원, 지중해원, 선인장원, 난초원, 유실수원, 온대식물원으로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열대 식물 등이 190종 4,500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도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거창 산양삼축제도 아리미아꽃축제와 같이 열렸다.
주제관 부스 및 배치도다.
아리미아꽃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거창 창포원의 다양한 갤러리다.
축제장 입구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해놓았다.
창포원 입구에는 해바라기 꽃이 이렇게나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제5회 아리미아꽃축제장의 실내에는 다양한 꽃을 전시하여 볼거리가 많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꽃의 모형과 다양한 꽃을 만날 수가 있다.
전시장 내부의 꽃 전시장이다.
꽃으로 만든 조각 작품이 보인다.
카네이션이 향기가 진동을 한다.
다양한 모형을 꽃으로 장식하여 작품을 만들었다.
꽃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이처럼 볼거리를 선사해준다. ㅎㅎ
실내 꽃 전시장을 둘러보고 야외로 나가면 붉게 핀 작약꽃을 만날수가 있다.
작약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힐링 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ㅎㅎ
한송이의 작약꽃이 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약꽃이 정열적으로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수레국화도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어느 부부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창포원을 한바퀴 둘러보면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면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어서 좋다.
좌측으로는 노랑 창포꽃이 우측으로는 장미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약꽃과 수레국화 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아래로 내려 오면 장미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로즈가든에 도착한다.
로즈가든에는 오월의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ㅋㅋ
역시 장미는 오월이 더 아름답다.
장미꽃이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을까 참 멋지다.ㅎㅎ
로즈가든의 장미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꽃이라고 해도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 ㅎㅎ
로즈가든의 장미는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노란 창포꽃이 아름답기도 하다.
창포는 수질을 정화시키는 식물로 단옷날 머리를 감는 전통적인 풍속과 실용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꽃창포는 '창포에 비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과 같이 자태가 곱고
매우 아름다운 꽃이 바로 창포꽃이다.
창포원에는 노랑 창포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연못에는 연잎이 가득하다.
7월 말일이나 8월 초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피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그래서 연꽃이 만발하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가면 좋을 것이다.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무데크로를 따라서 한 바퀴 걸어보는 것도 좋다.
이곳 전망대에 오르면 창포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이곳은 천국의 계단이다.
자연주의 정원의 설명 글이다.
자연주의 정원에는 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수변생태정원이다,
빼어난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생태정원으로 황강의 수질정화 제고, 홍수량 조절 기능 등
친수기능이 있다. 그리고 4계절 관광테마로 구성·연출하여 연중 관람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노란 창포꽃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열대 식물원에서 한 컷
아열대 식물원에는 이처럼 작은 폭포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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