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경남 창녕군}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연지못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연지못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서리에 위치한 연지못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다.

봄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 주는 날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내 고향 창녕 연지 못에 사진을 담으로 갔지만 수양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연지 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곳 연지 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를 짓기 위하여 만든 저수지다. 연지 못의 모양이 마치 벼루 같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연지(硯池)라 불렀다고 한다. 봄비를 맞으며 저수지를 한 바퀴 걸어서 둘러보며 수양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벚꽃이 만개하면 사진 애호가분들이 작품 사진을 담으려고 찾아오는 유일한 장소다. 나 역시도 수양벚꽃이 만개한 시기를 잘 맞추어서 갔는데 역시 절정을 이루면서 비가 내리는 날에도 우산을 쓰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와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 주소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서리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연지 못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비오는 날 연지못의 아름다운 영상이다.

 

 

 

연지 못 주변에는 수양벚꽃과 일반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지 못의 나무데크로 조성된 둘레 길을 걸으며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비가 내리는 날이 더 운치가 있다. ㅎㅎ

 

 

 

연지 못 둘레 길을 걸으며 이처럼 만개한 벚꽃의 풍경이 환상적이다. ㅎㅎ

 

 

수양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나무데크로 조성된 둘레 길은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룬다.

하지만 봄비가 내리면서 만개한 벚꽃도 꽃비를 내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모습이다. ㅋㅋ

 

 

연지 못에는 작은 섬이 몇 개나 있다.

향미정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서 가면 된다.

 

 

 

봄비가 내리는 날 연인들은 우산을 쓰고 벚꽃 구경에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ㅋㅋ

 

 

 

연지 못의 분수대 주변의 풍경이다.

 

 

 

연지 못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다.

 

 

 

벚꽃이 활짝핀 연지 못 둘레 길을 걸으며 운치는 더 있다. ㅋㅋ

봄비를 맞으며 만개한 벚꽃은 꽃비가 내리고 있는 풍경이다.

 

 

 

수양벚꽃이 길게 늘어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수양벚꽃이 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역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ㅎ

 

 

수양벚꽃의 자태는 늘어진 가지 때문인지 여성스럽다.

가지마다 꽃 등불을 내건 듯하다. 벚꽃들이 늘어선 연못 주변을 걸어 다니면서 산책하면 몸과 마음에 분홍 꽃향기가

스며든다.

 

 

연지 못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을 뒤 불덩어리 형상의 영축산 화기를 누르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다.

못의 형태가 벼루 모양이어서 벼루 연()’자를 써 연지라 불린다. 봄철 연못의 풍광이 빼어나다. 연못 안에는 다섯 개의 섬이 떠 있다. 하늘에 뜬 다섯 별을 상징하는 인공섬이다. 가장 큰 섬에 항미정(抗眉亭)’이라는 정자가 서 있다.

 

 

 

 

연지못 주변에도 수양벚꽃이 이렇게나 많다.

길게 늘어진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수양벚꽃의 본래 이름은 처진개벚나무꽃이다.

외형을 충실히 반영한 이름인 듯한데 서정적인 수양벚꽃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수양벚꽃과 수양버드나무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향미정의 유래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향미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큰 섬과 이웃 섬을 구름 같은 나무다리가 이어준다.

항미정(抗眉亭)은
옛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인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띈 산이므로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하여 "불은 물로 다스린다"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治水口)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硯池)라 하였다. 그러나 오랜세월 동안 가꾸지 않아 못의 구실을 못하다가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파고 막아 개울물을 끌어들이고 하늘의 오성(五星)을 본따 다섯개의 성을 만들었다. 삼년 뒤 그 중 큰섬에다 여섯기풍과 굽은 난간에 한칸의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정(眉亭)에 비겨 현판을 항미정(抗眉亭)이라 한 것이 최초의 이 정자이다. 그 후 1920년대 두칸 사각의 가와정자로 개축하였다가. 1971년 다시 육각정자로 크게 중건하여 오늘날의 항미정이 되었다.

 

 

 

만개한 벚꽃이 절정을 이룬다.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지 못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수양벚꽃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에 잠시 푹 빠져들기도 한다. ㅎㅎ

 

 

 

 

만개한 수양벚꽃이 봄비에 꽃비를 내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준비를 하는지 ㅎㅎ

 

 

 

만개한 벚꽃이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봄비가 내리는 날 연지 못 둘레 길을 걸으며 만개한 벚꽃 구경에 분주한 모습이다.

 

 

 

 

길게 늘어진 나뭇가지에 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이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날 시기를 잘 맞추어 가서 그런지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다. ㅎㅎ

 

 

 

 

 

수양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멋지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복사 “비밀 댓글”은 무조건 다 차단하고 삭제합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