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갤러리 ♣/걸어서세계속으로

{북마리아제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된 북마리아제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된 북마리아제도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태평양의 보석 같은 섬 타히티의 흑진주,

북마리아나 제도 티니안의 블로 홀, 팔라우의 스톤머니를 소개한다. 괌에서 비행기로 30분 거리인 북마리아나 제도는 14개의 유·무인도로 이뤄져 있다 타히티는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중 보라보라 섬은 전체가 관광지로 타히티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한다. 맑은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며 산호초 사이를 누비는 물고기들과 8가지 바다색이 어우러진 광경을 한눈에 담아본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16개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대 바다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티니안 섬은 인구 2천 명이 넘는 작은 섬이다. 티니안의 명물 블로 홀은 파도가 칠 때마다 산호초 바위 구멍 사이에서 10m 이상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천연 분수다. 티니안의 원주민들이 대를 이어 지켜온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까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난다.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우는 각각의 섬마다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팔라우에서 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진 얍섬에는 석회암 바위를 깎아 만든 지구상에서 가장 커다란 화폐가 있다. 유통 과정이 힘들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스톤머니를 보러 간다

 

북마리아제도의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영된 TV 화면을 캡쳐하면서 사진의 하단에 설명의 글이 상세하게 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별도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동영상으로 나오는 화면을 순간 포착하여 캡쳐를 하여서 그런지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을 하면서 담아온 사진처럼 느껴질 것이다. ㅎㅎ

 

출처 :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영된 화면을 캡쳐하여 올렸음.

 

 

 

 

사이판 남쪽으로 3㎞쯤 떨어진 조그만 섬 티니언섬. 

사이판에서 4인용 비행기를 타고 가면 10분, 배로는 50분쯤 걸리는 티니언섬은 때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한다. 

대개 티니언의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카지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이판의 절반 크기이다 보니 북마리아나 제도의 3개 주요 섬 중 인구가 가장 적다. 티니언 유일의 마을인 산호세 마을은 비행장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티니안에는 고대 차모로족의 하나인 타가 왕조의 전용 해변 타가비치와

별 모양의 모래로 유명한 출루 비치가 자리하고 있다. 출루 비치의 모래를 한 움큼 집어 별 모양의

모래가 많이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알려져 있다.

 

 

 

 

 

 

 

 

 

 

 

 

 

 

 

 

 

 

 

 

마도그곶 절벽 아래에는 바다와 연결되어 다이버들이 주로 찾는 블루 그로토가 있다.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경험하기에 좋다.

 

 

 

 

 

(알림)

다음(daum), 티스토리(tistory) 친구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한 복사댓글은 죄송하지만 정중하게 사양을 하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친구 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복사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