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된 중동의 레인보 오만
20일 오전 9시 40분 방영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 일곱 번째로 오만 가지 매력을 품은 나라, 오만을 소개하면서 거대한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와디 샵. 황량한 붉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척박함 속 생명력을 더해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한낮 기온 40도가 넘는 뜨거운 중동의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는데. 억겁의 시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을 마주한다. 붉은빛 모래와 아름다운 사구가 끝없이 펼쳐진 와히바 사막을 질주하며 해발 2,000m에 위치한 와칸 빌리지로 향한다.
한국에서 오만까지는 직항이 없어서, 두바이나 인도 방콕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중동아랍 지역에서도 상당히 안정된 국가임에도 한국인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여행을 가볼 만한 국가이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두바이에서 버스, 렌트카, 항공편으로 오만에 입국할 수 있다. 사막성 기후이나 그렇다고 아예 비가 안 오는 것은 아니다.
출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영된 화면 캡쳐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번에는 오만으로 가본다. ㅎㅎ
오만의 모래사막이다.
중동의 레인보우 오만은 큰 영토에 비해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땅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주권국 일람표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알파벳 O로 시작하는 국가이다.
중동 오만으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서 인도 델리까지 7시간 40분 비행을 하여 델리에서 다시 오만으로 갈아 타야 한다.
오만은 서남아시아의 아라비아 반도 동쪽 끝에 있는 나라이다.
국토의 80%가 바위산과 고운 모래 빛의 아름다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무스카트이다. 인접국으로는 북쪽으로 아랍에미리트, 북서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으로 예멘과 인접하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라는 말이 많다.
오만의 전통시장이다.
무스카트 오만 술탄국은 아라비아 해의 재해권을 장악했던 술탄국으로서
지금의 오만, 아랍에미리트와 파키스탄의 과다르를 통치하였다.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는
이 사원은 전 세계 무슬림 순례자들이 찾는 이슬람교 최고 성지로 꼽힌다.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 사원이다.
오스트리아 관광객의 인터뷰 한마디
사원의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있다.
안드리아 신도의 인터뷰 한마디
무스카트의 도시다.
와디샵으로 향한다.
이곳 외디샵은
거대한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와디 샵. 황량한 붉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척박함 속 생명력을 더해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한낮 기온 40도가 넘는 뜨거운 중동의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억겁의 시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을 마주한다.
거대한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와디 샵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대한 바위산으로 사이로 흐르는 계곡 이곳 와디샵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필리핀 관광객의 인터뷰 한마디
척박한 산봉우리에 초록빛 생명이 움튼 이곳에서 오만 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
ㅎㅎ 이것이 비리야이라네요
중동 사람들은 음식을 저렇게 손으로 먹고 있으니 참 위생이 걱정되네 ㅋㅋ
오만은 치안이 좋다니 담에 기회가 되면 중동 오만으로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네 ㅎㅎ
붉은 모래 사구로 유명한 와히바 사막의 풍경이다.
그곳에 거주하는 베두인, 쌀마 알리 씨의 집을 방문해 베두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느끼고 그들이 사막을 사랑하는 이유를 들어본다. 와히바 사막에서 조금 더 내륙으로 들어가면 62만Km² 크기로 4개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사막, ‘엠프티 쿼터’가 있다.
사막에는 낙타가 등장을 하기도 한다.
사막에 폐허가 된 자동차를 밀어보지만 꼼짝도 않는다 ㅎㅎ
사막을 달릴 때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빼야 모래에 빠지지 않는다네 ㅎㅎ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가 스릴은 있다. ㅎㅎ
와칸빌리지는 해발이 2.000m나 되는 마을이다.
와칸빌리지 마을은 해발이 2.000m가 된다고 한다.
척박한 황무지 주변에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관광객들의 인터뷰 한마디
주민이 포도를 한소쿠리 따서 들고 선보이고 있다.
붉은빛 모래와 아름다운 사구가 끝없이 펼쳐진 와히바 사막을 질주하며
해발 2,000m에 위치한 와칸 빌리지로 향한다. 척박한 산봉우리에 초록빛 생명이 움튼 이곳에서 오만 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
대추 야자수 나무가 수령이 오래되었다.
대추야자 열매가 탐스럽기도 하다.
팔라즈
수로 또는 운하라는 배수시설은 기원전 2.500년 무렵부터 사용되었다고 한다.
대추야자가 맛나 보인다. ㅎㅎ
대추야자는 마을에서 재배한 것이라고 하네
니즈와의 풍경이다.
니즈와는 오만 북중부 내륙 심장부에 위치한 오아시스형 도시로서 13-14세기경 오만왕국의 수도라고 한다.
니즈외 시내의 풍경이다.
니즈와 수크 가축 시장의 풍경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오만의 최대 가축시장이다.
가축시장에는 염소들이 많이 보인다.
바나나가 푸짐하다.
이슬람사원에서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이슬람 사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수르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수르는
오만의 동쪽 아라비아해와 오만만 사이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수르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수르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ㅎㅎ 낚시로 한마리 잡았네
오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니즈와. 이곳에서 이슬람교 최대 명절, 이드(Eid)를 경험하고,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거북 산란장, 라스알진즈 거북센터에서 거북의 산란 현장을 직접 본다.
파도가 이렇게 세게 치면 파도에 밀려 거북들이 해변으로 쉽게 올라올 수가 있다네
이곳은 거북이가 산란하는 해변이다.
이곳이 라스알진즈 거북센터의 해변이다.
거북이가 구멍을 파고 산란준비를 한다
거대한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와디 샵. 황량한 붉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척박함 속 생명력을 더해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한낮 기온 40도가 넘는 뜨거운 중동의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억겁의 시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을 마주한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의 산란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지켜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ㅎㅎ
거북이 산란을 하는 모습이다.
거북의 알이 보인다.
방갈로가 멋지다
방갈로 내부의 숙소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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