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가볼만한곳//
유등지//걷기좋은 유호연지 둘레길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호연지 둘레 길을 걷기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며칠 전에 봄비가 내려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이 파란 하늘에 따사로운 봄 햇살이 반겨주기도 하면서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유호연지는 일명 신라지라 부르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특히 추석을 전후하여 시집간 여인들이 친정에 돌아와서 이곳에서 만나는 장소로 이용 되었으며, 선남선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하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 유호연지는 청도팔경 중 5경으로 손꼽히는 유등연지는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연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휴호연지 둘레길을 나무테크로 잘 조성되어 있어서 유호연지를 따라서 한 바퀴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굿이다.
휴호연지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름에는 이곳에 연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지금은 연꽃의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모습이다.
비가 내린 후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유호연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유호연지는 규모가 아주 큰 편이기도 하다.
저 뒤로 끝없이 펼쳐지는 유호연지를 한 바퀴 걸어보면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주말에는 청도군민들과 대구에서 나들이 삼아서 이곳을 많이 즐겨찾는다.
유호연지 둘레길은 잘 조성되어 있다.
유호연지의 주차장은 좌측에 보이는 것처럼 주차하기에도 좋다.
좌측으로 보이는 둘레길을 따라서 걷기운동에는 굿이다.
유호연지 주변에는 크고 작은 찻집이 많이 있기도 하다.
유호연지 군자정 주변의 풍경이다.
유호연지 주변에는 찻 집이 많이 있어서 둘레길을 한 바퀴 둘러보고
찻 집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유호연지의 풍경이다.
유호연지의 저 뒤로는 찻 집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군자정 주변의 풍경이다.
유호연지 군자정의 전경이다.
군자정은 유호연지에 자리잡고 있다.
여유호연지에는 8월에 연꽃이 아름답게 피었다가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군자정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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