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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울산시} 바다에 담긴 천 년 전의 이야기 울산 대왕암 공원

바다에 담긴 천 년 전의 이야기  울산 대왕암 공원

울산 울주군 서생농협에 업무 차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걸음에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으로 잠시 들러본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 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 덕에 시원하고 아늑함을 느낀다. 송림 길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 선명한 첫인상을 준다.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물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몸부림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 삼아 놓여진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고 설 수 있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 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 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이다.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등이 꽉 채운다.

 

*대왕암으로 가는 길의 주소는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대왕암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물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몸부림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이어진 바위를 기둥 삼아 놓여진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고 설 수 있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 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 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이다.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등이 꽉 채운다.

 

 

 

 

대왕암 공원입구에는 찻집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울산 12경 대왕암 송림이다.

대왕암의 울창한 송림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수만 그루의 아름드리 송림. 울기등대. 동해의 탁트인 푸른바다 등은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이다.

 

 

 

 

 

울산 12경 송림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울산 12경 송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왕암 공원의 안내도다.

 

 

 

 

대왕암의 주변 풍경이 이토록 아름다워서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도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 토해내기도 한다. 이 바위는 신라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하여 대왕바위라 한다일찍이 신라의 문무대왕이 죽어 동해 바다의 한 곳 수중에 장사 지내니 왕의 유언을 따라 왕비도 죽어 한 마리의 동해용으로 변해 하늘을 날아오르다 이곳 용추암 언저리에 숨어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이라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본 대왕암 공원 주변의 풍경이다.

 

 

 

 

대왕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왕암 공원에는 한그루의 노송이 우뚝하게 솟아 아름다운 풍경이다.

 

 

 

 

울기등대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대왕암 공원의 바위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어진 바위를 기둥 삼아 놓여진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고 설 수 있다

 

 

 

 

 

 

 

바다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이 출렁거리는 대왕암 공원에서 바라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기암 해변의 오른편으로는 500m 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 해안의 멋스러움을 더해 준다.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 길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을 만난다. 동해안답게 자갈 섞인 거친 모래밭이지만 1달하는 길이가 멀찍이 그어진 수평선과 함께 해수욕장 걷는 맛을 자아낸다. 특히 울기등대가 있는 육지에서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배를 대절해서 바다에서 조망하는 바위형상은 가히 아름다운 절경이다 탁 트인 해안 절벽,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 선명한 첫인상을 준다.

 

 

 

 

 

대왕암 공원에서 바라본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이다.

 

 

 

 

바다에 이렇게 기암괴석이 드러누워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봄꽃과 어우러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왕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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