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입으로 소문난
산골마을 식당에서 오리백숙을 먹어본다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소재에 위치하고 있는 산골마을 식당은 옻닭과 오리백숙 집으로
입에서 입으로 소문난 맛 집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들과 산골마을 식당으로 가서 옻 오리백숙을 먹어보면서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었다. 때로는 외지의 손님 분들이 오시면 늘 이곳으로 가서 옻닭이나 옻 오리백숙을 주문하여 먹어보았지만 이구동성으로 맛이 좋다는 평을 받기도 하면서 나에게는 오로지 단골식당으로 자리매김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산골마을 식당의 오곡밥은 신토불이 재료로 이용하여 밥을 지어서 그런지 밥맛도 구수하여 먹어본 미식가 분들은 오로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곳의 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즐긴다고 한다. 갓바위 뒷길로 가는 곳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 우 측으로 간판이 크게 보인다.
▶ 주소 : 경북 경산시 갓바위로 73 (구, 주소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89)
▶ 전화번호 : 851-9976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산골식당의 옻 오리백숙이다.
능이버섯과 진한 옻 육수를 끓여서 만든 백숙이 구수하게 맛나 보인다.
옻닭이나 옻 오리백숙은 사전에 1시간 전에 예약을 해놓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드실 수가 있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난 산골마을 식당에는 다양한 메뉴가 많다.
산골마을 식당의 전경이다.
산골마을 식당의 우측으로는 방갈로 형식의 룸이 2인용부터 다양한 룸이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가족과 연인들과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골마을 식당의 주차장은 건물 맞은편에 있기도 하다.
산골마을 식당의 안쪽으로는 이렇게 방갈로 형식의 룸이
2인용부터 다양하게 인원수에 맞추어 조용하고도 한적한 룸에서 식사를 하기에도 편안하다.
산골마을 식당의 초가집 룸도 분위기는 좋다.
룸 내부의 전경이다.
이렇게 한적한 식당의 분위기 있는 방갈로의 룸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식사를 즐길 수가 있다.
능이가 듬뿍 들어간 옻 오리 백숙이 맛나게 보인다.
오곡밥이 특히 맛난다.
옻 오리 백숙의 진한 국물에 오곡밥을 말아서 한 그릇 먹어보면 그 맛이 일품이다.
신토불이 밑반찬도 깔끔하게 식탁에 오른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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