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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대구시 수성구} 육군체력단련장, 대구 무열대체력단련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육군체력단련장,

대구 무열대체력단련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육군 체력단련장은 대구시 내 도심 속의 공원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체력증진을 도모할 수가 있는 9홀의 골프장이다. 고모령 전설이 깃든 무열대 체력단련장은 사계절 색다른 느낌으로 라운딩 할 수가 있는 멋진 골프장으로서 각홀 마다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적절한 난이도가 있어서 스릴감 넘치는 골프를 즐기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집도 중간에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군 체력단련장으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가 있는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곱게 물든 단풍 숲속으로 걸어 다니면서 라운딩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은 대구 2작전사령부 군부대 안에 위치 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그래서 주말이나 휴일에는 민간인들이 골프를 즐길 수가 없으며 군인들이 주로 휴일을 이용하여 체력단련의 목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들과 평일의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하여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으로 골프를 즐겨 보았지만 역시 군부대에서 관리를 하는 골프장이 민간인이 운영하는 사설 골프장보다도 페어웨이나 그린이 관리가 너무나 잘되어 있고 또한 가격이 저렴하여 대구 시민들의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많은 군부대 골프장이다.  그리고 무열대(2작전사령부)안에 골프장이 있어서 민간인의 출입은 엄격하게 통제가 되어서 사전에 골프장에 예약한 명단을 보고 위병소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 후 신분증을 맡기고 골프장의 출입을 허용하기도 한다. 무열대 골프장은 말 그대로 군인들의 체력 단련장으로 9홀을 2번 돌면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 약 17.000보 이상의 걸음을 걸어 보면서 골프를 즐기면 많은 걷기운동이 저절로 되기도 한다. 그래서 카트기는 사람이 탈 수가 없이 골프채만 싣고 다니기 때문에 무조건 걸어 다니면서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도 하고 일 석 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것이 장점이다.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열로 56 (만촌동 사서함 503-17) 무열대 위병소까지 나온다.

     군부대라서 네비게이션 상으로는 더이상 나오지 않으며 위병소에서 체력단련장 근무자에게 신분증을 맡기고 안내를 받으면 된다.

     골프장 프론트 전화번호 : 053-750-7936, (예약실) 053-750-7933

대구 무열대 체력단련장 홈페이지 :   클릭하면 바로감 https://www.armywelfaregolf.mil.kr/subPage.do

 

  원래 군부대는 군사보안상으로 부대의 건물이나 중요 시설물의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가 없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은 군사보안상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열대 골프장의 사진을 몇 컷 담아서 올려보았지만 위반이 되는 사진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골프장을 궁금해 하는 골프 어 분들이 많아서 골프장만 공유를 하고자 그 후기를 올리는 필자 본인은 강원도 화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초대 홍보대사를 역임하면서 군사보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므로 보안에 위배되는 사진은 없다. 만약 보안상 위배되는 사진이 있다면 즉시 삭제 조치를 하겠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9으로 촬영(1.200만화소)


  


친구들과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그것도 군부대의 시설물이 없는 갈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ㅎㅎ

필자 본인은 과거 군생활(1980년도) 그 당시에 2군사령부 현 2작전사령부 예하부대인 인근 5관구사령부 인사참모부에서 근무를 하면서 2군사령부 인사참모부와 TT실을 자주 다니기도 하였다.





군 부대 안에 있는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주차장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클럽하우스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있는 골프샵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이용요금표다.

우리는 현역군인이 아닌 비회원이라서 평일에는 그린피 카트비 포함하여 72.500원이다.

캐디피 3만원을 포함하면 일반 민간인들은 합이 102.500원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은 제 2작전사령부 내에 있는 골프장이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내용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조감도다






1번 홀에는 무열 체력단련장이라고 한문으로 새겨져 있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작은 연못에는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은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에 위치 하고 있어서 골프를 즐기다 보면

대구시내의 풍경이 바라다 보이기도 하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각 홀 구성 제원표다.






9홀을 2번 돌면서

그린이 2개가 있는데 전반전에는 우그린을 사용하고, 후반전에는 좌그린을 사용한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그린은 관리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일반 사설 골프장의 그린보다도 그린관리는 너무나 잘되어 있기도 하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에는 카트기를 타고 다닐 수가 없어서 무조건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도 내내 걸어야 한다.

18홀의 라운딩을 마치고 나니까 약 18.000보가 기록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얼마나 많은 걷기 운동이 되는지도 몰랐다.  골프장이 오르막 구간이 많아서 페어웨이를 걸어 올라갈 때는 마치 등산을 하는

 것처럼 호흡이 가파르기도 하면서 많은 유산소 운동이 되기도 하였다. ㅎㅎ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그린에서 친구들과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면서 많은 걷기 운동을 하기도 한다.

캐디(골프도우미)님도 골프 채를 가지고 고객들과 함께 페어웨이를 걸어 다니면서 보조를 맞추기도 하다.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영원한 우리들의 4인조 팀웍이다. ㅎㅎ





피라칸샤스의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아름답기만 하다.






골프장의 작은 연못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지만 억새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부대에도 이렇게 가을이 찾아오면서 오솔길 같은 길가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우리들은 카트 도로를 따라서 각 홀마다 이동을 하면서 많이 걷기도 한다.





친구는 저수지 헤저드를 넘기면서 티샷을 날려보지만 팔에는 잔뜩 힘이 들어가면서 스윙이 가파르기도 하다. ㅎㅎ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18홀의 라운을 마치고 기록을 보니까 거의 17.000보 이상의 약 12km를 걸은 셈이다.

기존에 골프를 치기 전에 몇 보가 있었으니까 ㅎㅎ

그래서 말 그대로 군인들의 체력단련장으로서 이곳 무열대CC에서 골프를 즐겨보니까 페어웨이의 오르막 구간이 많고 각 홀로 이동을 할 때도 첫 홀은 오르막 구간이라서 마치 등산을 하는 것 만큼이나 운동강도도 있고 또한 호흡이 가파르고 해서 유산소 운동에는 아주 굿이다.

그래서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골프도 즐기고 약 10km이상을 걸어보면서 걷기운동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는 셈이다.

평소에도 걷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에게는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카트기를 타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이 최고다. ㅎㅎ





18홀의 라운딩을 마치고 나니까 약 11시 30분이 지났다.

그래서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2층에 있는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보면서 이곳에서

우리들은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헤어졌다.





우리는 라운딩을 마치고 2층 클럽하우스 구내 식당에서

더덕 삼겹살을 맛 나게 먹어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에 회포를 풀어본다. ㅎㅎ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나온 결과다. ㅎㅎ

우리들의 4인조 팀웍들은 늘 1부 이른 새벽 티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른 아침의 7시 14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걷기운동과 골프를 병행하기도 하였다. 이곳 무열대 체력단련장의 골프장은 대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골프장 보다도 기온이 조금 높은 편이다.

보통 골프장은 대구 시내를 벗어나 높은 산악지대나 구릉지에 위치 하고 있어서 이른 아침에 골프를 즐기려면 기온이 낮아서 춥지만 이곳의 무열대 체력단련장은 온도차 있다.  그래서 겨울에도 많은 골프 어 분들이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줄은 선다.

이른 아침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은 42타, 후반전은 44타를 치면서 합이 86타를 마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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