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숲이 우거진
시민들의 휴식처 달성공원
주말을 맞이하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외손녀와 함께 동물원에 구경을 하기 위하여 달성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달성공원의 동물원을 한 바퀴 둘러보며 동물과 친화력을 가지면서 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달성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달성공원은 원래 대구의 옛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토성 ‘달성’은 사적 제 62호로 우리나라 성곽 발달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축성된 성곽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도시근린공원으로써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사적지와 동물원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되며 희귀 거수목과 조경수가 조화되어 있는 공원으로서 넓은 잔디광장(26,446㎡)이 시원스럽고 전망이 좋다
129,700㎡ (39,234평)
일반시설 4,949㎡, 동물사 9,414㎡
토성 66,116㎡, 잔디광장 26,446㎡
조경지 및 기타 22,775㎡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달성공원의 정문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의 골목 풍경이다.
대구 달성공원 입구의 전경이다.
달성공원의 안내도다.
대구광역시의 관광 안내도다.
달성공원의 잔디광장이다.
고목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시민들이 휴식을 하는 모습이다.
달성공원은 무료개방으로서 대구 시민들과 노인 분들이 공원을 거닐면서 휴식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된다.
동물원으로 가는 입구에는 향나무가 우뚝하게 서있다.
달성공원에는 고목의 향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물원을 관람하는 예절의 수칙이다.
사진으로 보이는 얼룩무늬는 포식자의 시야를 어지럽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집단생활을 함(속도: 64km)
초식동물로서 수명이 20년이라고 한다.
인도공작의 수컷은 화려하고 긴꼬리깃이 있어 부채모양으로 펴서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꽃사슴의 털은 흑갈색이고 길며 흰반점 주위에는 옅은 갈색으로 보인다.
독수리는 텃새로 수리류 중 가장 크며 거대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243호다
챔팬지는 무리지어 생활하며 1~2마리의 우두머리가 리더 역할을 하며 지능이 높다.
코요테는 늑대와 비슷하나 체구가 작으며 냄새를 묻히기나 울음소리를 사용하여 세력권을 표시한다.
오소리는 야행성 동물로서 그물모양의 땅굴 속에서 수세대가 동거하며, 습격을 받으면 죽은 시늉을 잘한다.
여우는 1부1처로 주로 아침과 저녁으로 활동하며 후각과 청각이 예민하다.
늑대는 몸의 털은 길지만 얼굴과 다리의 털은 짧으며 주둥이가 길고송곳니가 크고 날카롭다.
너구리는 개과 동물 중 가장 원시적이며 유일하게 겨울잠을 잔다.
몽골늑대의 모습이다
관풍루의 전경이다.
관풍루는
1975.2.5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 지정
목조와가 2층 (정면3칸,측면2칸)
1596년(선조29년) 경상감영설치
1597(선조30년) 정유재란으로 소실
1601년(선조34년) 경상감영 정문 (현 경상감영공원 건립)
1906년 대구읍성 철거시 달성공원으로 이전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아시아 코끼리는 육상에서 서식하는 가장 큰 동물로서 모계중심으로 한 집단생활을 하며 후각이 상당히 발달된 편이다.
에조불곰은 몸길이 육상 최대의 육식동물로 야생에서는 겨울잠을 자며 크기에 비하여 행동이 민첩하다.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 사회성이 가장 높아 무리(Pride)를 구성하여 생활을 하고 있다.
사자의 털색은 적황 또는 적갈색이 섞인 갈색이며 배부분은 백색, 단독생활을 함
저 뒤로는 관풍루가 보인다.
달성공원에는 달성서씨 유허비가 있다.
달성서씨 유허비는
건립1971. 3. 22.
연대고려중엽 정종(1035∼1406)때 봉군제에 따라 달성서씨 세거지로
사유가 되었던 달성을 조선 세종때 성지로 필요하여 조정에 조건없이 양도하고 그후 세거지 기념으로 세운비
건립자달성서씨 대종회
달성공원으로 거니는 모인 분들의 모습이 여전하다.
외손녀는 비누거품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표정이다.
아래는 수령이 130년이나 된 참느릅나무다.
수령이 130년이된 참느릅나무의 모습이다.
고목의 향나무도 수령이 엄청나게 오랜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향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한그루의 소나무도 아름답기만 하다.
최제우 동상이다.
건립1964. 3. 11.
연대1824. 12.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서 태어났으며 동학을 창시하였음.
호는 수운이며 사도로 백성을 선동하고 민심을 어지럽힌다하여 체포되어
1864. 3월 대구에서 순교
건립자순교 100주년 기념 동상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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