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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싱가포르

{싱가포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아시아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아시아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여행 중에서도 하이라이트인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바로 인근에 위치 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으로 관광을 하면서 거대한 식물원을 한 바퀴 둘러보며 평상시에도 볼 수가 없는 열대야 식물을 관찰하고 또한 아름답게 잘 꾸며진 정원에 곱게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담아보면서 눈이 호강하기도 하였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식물원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된 아시아 최고의 정원이다.

정원의 도시라는 계획 하에 만들어진 거대한 열대 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열대식물을 키우기 위해 인공 환경을 조성해서 꾸며 놓은 곳이다. 공원은 크게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두 개의 돔으로 나뉘어져 있다. 두 개의 돔 이외에도 베이 이스트 가든, 슈퍼트리 그루브, 선 파빌리온, 헤리티지 가든 등 야외에 다양한 테마관이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밤이 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야외 정원의 경우 새벽부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니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실내에 위치한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야외 정원은 오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참고로 스탠다드 티켓을 구매하면 실내 정원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찾아가는 방법

-지역 : 마리나 베이,시티홀

-영업시간 : 콘서바토리(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09:00~21:00, 야외 정원 05:00~02:00

-휴무일 : 연중무휴 주소 18 Marina Gardens Drive, 018953

-전화번호 : 65 6420 6848

-홈페이지 : http://www.gardensbythebay.com.sg/en.html

-입장료/이용료 : 스탠다드 티켓 - 성인, 60세 이상 SGD 28$, 어린이(3~12) SGD 15$ -찾아가는 방법 : MRT 베이프런트 역에서 콘서바토리행 셔틀버스 이용(10분 간격으로 운행, SGD 3$)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에서 구름다리를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식물원을 감상해본다.




입구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다.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의 57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전경이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는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두개의 대형 온실이 있다. 좌측에는 플라워돔 (Flower Dome) 과 다음에 만날

우측에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인데, 이 두 공간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남쪽 마리나 베이 간척지 위에 세워진, 일종의 세계 최대 공원 프로젝트이다.

 그 부지는 무려 30만평에 달하고  이곳에는 숙련 된 조경 디자이너, 원예 학자, 수목 재배자, 엔지니어, 식물 건강, 정원 및 잔디 관리 전문가, 식물 연구 및 난초 육종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 팀이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정원을 꾸미고 성장시키는 개발을 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구에는 마라나 베이샌즈 호텔이 우뚝하게 서있기도 하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구에는 조형물이 있다.





우리들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람을 하기 위하여 걸어가는 모습이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가는 입구에는 야자수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아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으로 관람을 해본다.

플라워돔은 지중해 지역, 남아프리카, 캘리포니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건조한 아열대기후 지역의 식물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특히 생택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와 지중해 주변 지역 및 일부 중근동 지역에 서식하는 3000년 수령의 올리브 나무 등이 자리하고 있다.


플라워돔은 역시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을 해놓았다.






플라워돔에서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서 사진으로 담아본다고 분주하기만 하다.





플라워돔으로 걸어다니면서 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며 꽃구경을 해본다.









선인장은 종류에 따라 15년에서 300년까지 생존 할 수 있다.






플라워돔에서 현지 가이드를 뒤따라가면서 선인장의 다양한 종류를 만나본다.





멕시코 주상 선인장으로서
이 화려한 식물들은 비가없이 몇 달 동안 생존 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줄기를 따라 내려가는 갈비뼈는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하기 위해 적응하여 물 흡수 요구에 따라 확장 및 수축 할 수 있다.



















플라워돔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화려한 꽃으로 치장된 플라워돔에서 눈이 호강하기도 하다.





친구는 스마트 폰으로 연신 꽃만 담아본다.






우리들은 현지 가이드를 따라서 플라워돔으로 한 바퀴 둘러본다.






일행 중에 부산에서 오신 형제 분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플라워돔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토해낸다





역시 아름다운 꽃이다.














플라워돔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아본다.










원숭이의 조각품도 볼거리다.





플라워돔에는 말그대로 꽃으로 치장을 하여 한 바퀴 둘러보면서 꽃향기에 흠뻑 취하기도 할 것이다.









플라워돔에는 온통 꽃밭으로 조성되어 꽃향기가 가슴 깊이 파고든다. ㅎㅎ







친구는 아름다운 꽃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달라고 포즈를 취해본다.







플라워돔을 관람을 하고 이제는 아래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으로 이동을 하여 다양한 식물을 관찰해본다.



친구와 둘이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들어서자 마자, 그 이름처럼 뿌연 구름과 스케일을 압도하는 폭포가 있다.  

영화 '아바타' 속의 행성 '판도라'가 연상되는, 신비스러우면서 장대한 자연이 눈 앞에 펼쳐진다. 물론, 그 장대한 자연은 즉, '인공'이라는 점이 놀랍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인공폭포라는데, 그 명성에 걸맞는 폭포의 높이 덕분에 물이 튀는 반경이 매우 넓다. 구경하는 내내 카메라를 엄호해야만 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35m에 달하는 인공 산과 거대한 폭포가 있고,

그 측면을 각양각색의 꽃과 난(Orchid), 벌레잡이 통풀이라 불리는 '낭상엽 식물', 저온다습 열대 지역의 양치식물 , 해발 2000m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 등이 둘러 싸고 있다. 앞서 다녀온 '플라워 돔'이 건조한 환경의 식물들을 볼수 있는 곳이라면,  이 곳은 다습한 지역의 식물들을 만날수 있다. 그 다습함은 인공 폭포와 여러 기술들의 도움을 받아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에는 빼곡하게 들어찬 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과 조경을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둥근 부분의 인공산을 '트레킹'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인공 산을 끼고 둥글게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마치 열대의 산악지대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중간 중간 온실 유리를 통해 보이는  밖의 View 도 인상적이었다.  깊은 산속의 숲과  외부의 빌딩 숲이 교차하며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구름다리 위를 걸어다니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까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다.





이 코스의 하일라이트는 인공 산 사이에 놓여져 있는 일종의 구름다리를 걸을 때이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려다 볼 때는 실감을 못했는데, 막상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매우 아찔했다





구름 다리 위를 걸어 다니며 아래로  내려다본 전경이다.






구름 다리 위를 걸어 다니면서 관람을 해본다.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면 거대한 자연의 종류석이 진열되어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정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나오면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의 웅장한 모습이 바라다 보이며

포토존에서 친구와 둘이서 한 컷 담아보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국식당에서 맛 나는 김치전골로 식사를 해본다.

식사를 마치고 클락키에서 유람선을 타고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주변의 야경을 관광하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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