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불광산 자락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안사 // 보물 1771호

 불광산 자락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안사 

울산광역시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장안사라는 사찰의 표지판이 있어서 장안사에 잠시 들러본다.

평상시에도 불자라서 그런지 어디를 가더라도 사찰의 표지판이 있으면 지나가다가 무조건 사찰에 들러서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리면서 가족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면서 불공을 올려보지만 어쩐지 사찰에 가는 날은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다. 불광산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애장왕이 다녀간 후 장안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인조 16년)에 중건하였고. 효종 5년(1654년) 원정, 학능, 충묵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며, 경내에 명부전, 응진전 등 부산시지정 유형문화재 8점, 부산시 지정 기념물 1점, 부산시 지정 민속자료 1점이 보관되어 있기도 하다.

사진 촬영정보

바디 : 캐논 5D mark II,   렌즈 캐논24-105mm F3.5 is L렌즈로 촬영함 

주차장에서 바라본 장안사의 전경이다.

장안사 주차장이다.

장안사 주차장으로 오는 네비양의 안내는? :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8번지로 맞추면 이곳 장안사의 주차장으로 온다.

장안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장안사 주변 등산로의 안내도다.

앞에서 바라본 장안사의 전경이다.

장안사 종합안내도다.

장안사에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기도 하다.

장안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장안사 대웅전은 보물 1771호다

장안사의 대웅전을 보더라도 이 목조건물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가늠할 수가 있다.

대웅전 보수 기와불사를 접수받기도 한다.

장안사 불교용품 판매점이기도 하다.

관암사 주변의 사찰 전경이다.

장안사에서 감로수를 한잔 마시면 무병장수 한다고 한다.

장안사의 종각이다.

장안사 설법전이다.

장안사 명부전이다.

장안사 응진전이다.

장안사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보물 1.771호이기도 하다.

장안사 산신각이다.

장안사 경내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대웅전의 좌측으로는 부처님의 불상이 있기도 하다.

이 고목나무는 수령이 엄청나게 오래되었는지 나뭇가지가 특이하게 생겼다.

종무소의 전경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장안사의 고즈넉한 사찰의 전경이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것입니다. ㅎㅎ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