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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맛집투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 맛집! 자리물회와 한치물회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보목해녀횟집 //보목해녀의집 //서귀포물회

 

 

 

서귀포 맛 집!

자리물회와 한치물회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보목해녀횟집

 

제주도에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 지인 분들과 요즘 자리가 한창 많이 잡히는 시기라고 하면서

자리 물 회를 먹으려고 서귀포 보목항의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보목해녀횟집의 식당으로 가서 자리 물 회를 먹어본다. 물론 제주도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맛 집의 식당은 더 할 나위 없이 잘 알기도 한다. 그래서 푸짐한 자리 물 회를 안주삼아서 소주 한 잔을 하면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술이 슬슬 땡 기기도 한다. 하지만 자리 물 회는 국물 맛이 시원해서 그런지 봄철에 입맛을 돋우기도 하면서 물 회의 식감이 좋아 배불리 먹고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은 보목해녀횟집의 식당을 기억하기도 한다.

 

자리 물 회는 제주도에서 여름철에 즐기는 냉국 대용으로 자리 돔으로 회를 떠서 무친 다음

물을 부어 먹는다 해서 '물 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래는 먹을 것이 마땅치 않던 무더운 여름에 물에 된장을 풀고 자리 썬 것과 여러 가지 채소를 한데 섞어서 말아서 먹던 구황식인데 지금은 별미로서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제주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꼭 이곳의 보목해녀횟집의 식당에서 자리 물 회를 드셔볼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9으로 촬영(1.200만화소)

 

 

자리물회가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자리물회는 비늘을 긁고 머리와 내장을 없애고 뼈 채로 잘게 썬 다음 식초로 버무린다.

그리고 깻잎, 풋고추, 부추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을 넣고 자리에 각각 채소들을 합하여 된장,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을 넣은 양념장으로 무쳐서 간이 배이도록 잠깐 둔다음에 찬물을 붓고 식초,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먹어보면 그 맛이 일품이다.

요즘 자리물회가 제철이기도 하다.

 

 

 

 

보목해녀횟집 식당이다.

서귀포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물회를 먹는 맛은 두 배가 되기도 한다.

보목리 어촌계에서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양질의 물회를 먹을 수가 있는 착한 식당이다.

 

 

 

 

보목해녀횟집 식당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명함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서귀포 보목항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당의 앞에는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보목해녀횟집 식당의 내부 모습이다.

이곳 식당의 주 요리는 자리물회와 한치물회가 주종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회를 먹으려고 찾아오는 어촌계 해녀의 식당이다.

 

 

 

 

자리물회 상차림이다.

자리물회는 1인분에 12.000원으로서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기도 하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꽁치가 구수하게 맛난다.

 

 

 

 

 

보목해녀횟집의 식당에서 점심시간에는 자리물회를 먹으려고 찾아오는 미식가 분들로 식당은 붐비비기도 한다.

제주도의 거래처 지인 분들이 추천을 하는 맛집으로서 역시 자리물회의 맛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지금 요즘 자리가 한창 많이 잡히는 시기라서 잘물회 철이라서 그런지 자리물회의 맛도 일품이다.

 

 

 

 

 

보목해녀횟집의 식당 앞으로는 서귀포의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자리물회에 소주 한 잔 걸치면 세상부러울 것이 없기도 하다. ㅎㅎ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자리물회를 먹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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