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명의 흔적이
가장 완벽하게 남아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페루에서 잉카 문명의 흔적이 가장 완벽하게 남아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페루는 안데스 산맥의 경이로운 자연과 불가사의한 잉카의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다. 페루 여행을 대표하는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우르밤바 계곡 지대의 해발 2,430m에 잉카인들이 건설한 공중 도시다. 잉카인들이 16세기 후반 이 도시를 버리고 떠난 후 400여 년 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감춰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절친이 페루에 여행을 갔다가 와서 아름다운 마추픽추의 사진을 보내온 것이다.
페루 마추픽추에 여행을 가려면 직항이 없어서 인천공항에서 독일이나 프랑스 미국을 경유하여 약 25시간의 비행을 햐야 간다고 하니
여간 마음으로 남미 페루까지는 여행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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