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적대봉에서 바라본 거금도의 아름다운 풍경

적대봉에서 바라본

거금도의 아름다운 풍경

전남고흥읍에서 국도를 이용하여 달리다보면 녹동항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거금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서 약 20분 정도 달리다보면 금진 및 신평 도선장을 경유하여  거금도의 일주도로를 돌아볼 수 있다. 일주도로를 돌면서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 크고 작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하면서 또한 어촌마을의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에 어느 누구나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거금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을 이루는 섬으로서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약2.3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최고점은 적대봉(592m)이며, 400m 내외의 산지가 많으나 서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거금도의 적대봉에서 내려다본 거금도의 아름다운 풍경

적대봉에서 바라본 거금도 어촌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금도의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참깨·고구마·마늘·양파 등이 주로 생산되며.근해에서 장어·감숭어·전어 등이 잡히고, 김·미역·굴 등의 양식업도 활발하다.

특히 거금도는 김 양식이 대규모로 행해진다.

 

적대봉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거금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적대봉에서 거금도를 내려다보면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적대봉에서 내려다본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거금도의 항구에는 고깃배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어촌마을의 생존수단이기도 하다.

거금도의 일주도로를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면 어촌마을의 정겨운 모습들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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