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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광주시} 빛고을 광주 시민들의 진산이자 천연기념물이 있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

 

         빛고을 광주 시민들의 진산이자

천연기념물이 있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   


     대구에서 광주까지 산악회를 따라서 빛고을 광주의 진산이자 시민들의 어머니 산으로 불리는

무등산으로 겨울 산행을 떠나 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영하의 강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둘이서

무등산을 올라보지만 무등산은 역시 광주 시민들의 진산으로 불릴 만큼이나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지만 특히 천연기념물로 잘 보존되고

 있는  서석대와 입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무등산에서 즐겨보는 산행

이 물론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 나름대로 설경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벗 삼아서 많은 힐링을 하고 오기도 하였다.


산행코스 : 주차장 - 운소봉 - 새인봉 - 중머리재 - 중봉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증심사 - 주차장

총 13.5㎞에 순수하게 걷는 시간만 4시간30분 걸린다.

식사와 휴식시간을 포함해도 5시간이면 여유 있게 완주할 수 있다.

 

무등산은? 

'빛고을' 광주의 진산이자 광주 시민들에게 '어머니의 산(母山)'으로 통하는 무등산(無等山·1187m)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남 내륙의 명산이다. 특히 무등산을 사랑하는 광주 사람들의 마음은 각별하다. '광주(光州)'라는

도시 이름도 무등산의 서석대로부터 유래된 것은 차치하더라도 지역 사람들의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가 무등산에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선동렬 감독이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당시 '무등산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을까. 광주가 무등산이고 무등산이 광주다.



무등산 서석대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해발 1.100미터다.





무등산의 공원 안내도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무등산으로 가는 발걸음은 부주하기만 하다.






중머리재로 산행을 오르기도 한다.







무등산 증심사의 일주문 옆으로 산행을 한다.






증심사 대웅전을 비롯한 사찰의 전경이다.






증심사의 기왓장에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기도 하다.






증심사를 지나서 본격으로 무등산을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내린 눈이 미끄러워서 평상시에 산행을 하는 것보다도 훨씬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들기도 한다.






고목의 느티나무는 수령이 상당히 오래된 것이기도 하다.






중머리재에 도착을 하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중머리재에서 많은 산 꾼들이 무등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산을 오르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 날씨에 자연과의 동행이 많은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중봉으로 가는 길에는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파란 하늘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중봉으로 가는 길에 끝없이 펼쳐지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기도 하였다.







중봉으로 가는 길에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산 꾼들이 추위에도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맛 나는 도시락을 먹고 따끈한 차 한 잔을 먹기도 하다.



 


능선을 올라서니까 좌측의 눈덮인 높은 봉우리가 무등산의 천황봉이 보이고,

우측에 보이는 바위가 바로 서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파란 하늘에 기암괴석이 우뚝하게 솟아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중봉으로 가는 길을 너무나 춥기도 하다.

아직 0.3km의 발품을 팔아야 중봉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기암괴석이 우뚝하게 솟아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칼바람이 너무나 세차게 불어서 얼굴을 내밀기가 힘들기도 한다.

무등산 중봉의 칼바람은 맞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ㅎㅎ





중봉에서 내려다본 광주시내와 방송국 기지국의 안테나가 높게 서있기도 하다.






중봉에 도착을 한다.

해발이 915미터이기도 하지만 중봉의 칼바람은 아무도 막을 숙 없다. ㅎㅎ

이곳의 중봉에는 바람이 워낙에 심하고 또한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지역이라서 강풍이 불 때에는 출입을 통제한다고 한다.





이곳의 무등산 옛길'은

광주광역시와 무등산을 사랑하는 50여 개 시민단체,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등이 합심해서 되살린 길이다.

 이 지역 사람들이 옛날부터 자주 다닌 길이지만 현대에 이르러 군부대 주둔 등의 이유로 통제됐던 길을 되찾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전체 무등산 산행객의 70~80% 이상이 집중되던 증심사 지구 중심의 산행 코스가 너무 많은 행락객들로 인해 훼손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원효사 지구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도 없지는 않다.






서석대 주변에서 기암괴석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서석대 주변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려서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소복하게 쌓여 있기도 하다.






아래 서석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천연기념물 제 465호인 서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동행한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광주 무등산의 삼대석경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석대가 하얀 눈꽃 속에 우뚝 솟아나 있다.

 '무등산 옛길' 2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서석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돼 산 꾼들의 발길이 더 많은 곳이다

거대한 수석처럼 검은 빛을 내뿜고 있는 서석대의 장관에 말 그대로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다. 장불재나 중봉에서 먼발치로만 봐 오던

서석대를 드디어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게 된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동의 물결이 흘러넘친다. '수정병풍'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한 서석대는

 저녁놀이 질 때면 수정처럼 빛을 낸다고 한다.






서석대에서 올라가는 길에 기암괴석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무등산의 옛길 구간에는 상고대가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파란 하늘의 배경으로 상고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이쁘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따스한 햇살에 못이겨서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기도 하다.


 




무등산과 광주

여기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면 광주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기도하다

이곳의 무등산은 '빛고을' 광주의 진산이자 광주 시민들에게 '어머니의 산(母山)'으로 통하는 무등산(無等山·1187m)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남 내륙의 명산이다.

 




아름다운 무등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걸어보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서석대 정상에서 산 꾼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등산을 오르는 산 객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ㅎㅎ






서석대 정상에서는 북동쪽 가까운 곳에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이 훤하지만

그곳만은 여전히 군부대로 인해 출입 통제 구역으로 남아있다. 남서쪽에는 광주 시가지가 드넓게 펼쳐지고 남쪽 멀리로는 영암 월출산까지

 조망된다고 한다.





 

서석대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장불재의 풍경이다.







서석대에서 입석대로 내려 가는 길에는 작은 기암괴석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입석대로 내려가는 길에는 기암괴석의 바위가 오목하게 쌓여있기도 하다.






승천암 주변의 풍경이다.






입석대 주변의 이야기다.






입석대 주변에도 기암괴석의 웅장한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입석대도 서석대처럼 천연기념물로 보존되고 있다

입석대는  해발이 1.017미터이기도 하다.




아래 입석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입석대에서 같이 동행한 친구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꼬끼오도 입석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기도 한다.

역시 광주의 무등산은 입석대와 서석대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의 풍경이 천연기념물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하기도 한다.





파란 하늘에 입석대의 주변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무등산은 이처럼 산행의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초보자의 산 객들도 길을 잃지 않고서 안전한 산행을 할 수가 있다.






장불재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장불재에서 뒤돌아본 입석대 주변의 풍경이다.






인적이 드문 작은 바위 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하산을 하면서 서인봉에 도착을 한다.

서인동은 해발이 605미터이기도 하다.






무등산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려서 산 객들의 발걸음으로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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