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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의 갤러리 ♣/풍경사진

{중국 장가계}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천문산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천문산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중국 장가계의 천문산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내내 감탄사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ㅎㅎ 약 40분간의 긴 케이블카를 타고 드디어 천문산의 정상에

오르니까 와우!! 하면서 나자신도 모르게 입가에서 흘러나오기만 한다. 하루 전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그 다음 날이라서 그런지 정상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천문산의 산 허리에는 마치 바다를 방불케 하면서 운해가 살포시 내려 앉아서 멋진 풍광을 연출하기도 한다.

 

 

천문산은?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 산 중에서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 여기서 그 이름을 얻어 천문산(天門山: 하늘 천,

 문 문, 뫼 산)이라 한다.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미터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며,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하다. 성숙한 카르스트 석회암 지형으로 높고 기이하면서도 험한 지세가 더욱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유사이래 수많은 귀족, 관리들의 추앙을 받았다. 그 문화의 내막이 심오하고, 장가계의 성지로서,'장가계의 혼', '호남 서쪽의

제일가는 신성한 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천문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운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케이블카을 타고 올라가는데 편도만 40분이 걸린다.






천문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천문산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천문동으로 가기도 한다.





천문산의 기암괴석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천문산의 벼랑끝 낭떠러지를 걸어가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우뚝하게 솟아오른 기암괴석의 바위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천문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천문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천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구멍이 뻥뚫린 곳이 천문동이다.








아름다운 운해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천문산의 99개 고개의 꼬부랑 길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역시 아름다운 길이다.








벼랑끝 낭떠러지에서 천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천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열심히 담아보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천문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천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의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천문산의 정상부분은 비교적 평탄하고, 면적이 약 2평방 킬로미터에

달한다. 비교적 완전한 원시삼림을 보유하고 있는데, 1992년 7월 장가계의 두번째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다고 한다.


천문동으로 올라가는 999개의 가파른 계단까지 올라야 천문동을 눈앞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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