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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라도

{전남 광양} 매화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광양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매화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광양매화마을



기나긴 겨울의 여정을 벗어나서 봄은 우리들의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봄을 알리는 봄꽃 중에 매화꽃이 제일로 먼저 봄소식을 알리면서 지금 광양의 매화마을에는 매화꽃이 서서히 만발하기 시작을 하고

요즘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상춘객의 발길이 발 디딜 틈새가 없이 몰려들고 있으며 또한 매화마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섬진강의 줄기를

 따라서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주말이면 봄꽃을 따라서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지면서 옛 추억의 사진도 담아보고

연인과 가족과 함께 떠나보는 하루의 여정이 후회 없는 날들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아래의 사진으로 아름다운 매화마을의 풍경과 매화꽃

 담아서 올려 본다.

 

그리고 오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제19회 광양매화문화축제’가 열리는 섬진강변을 비롯해

광양시 전역은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꽃이 만발하기도 하면서 봄을 기다리는 상춘객들에게는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19회 광양매화축제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된다.

    *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

기 간 : 2016. 3. 18. ~ 3. 27.(10일간)

장 소 : 광양시 전역(주행사장/다압면 섬진마을 일원

 네비양의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주최/주관 : 광양매화축제위원회

행사내용 : 경연, 전시, 공연, 판매, 체험 등 35개 프로그램








매화꽃이 만발한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봄이 오면 사람들은 섬진강으로 간다.

비발디 '사계'의 선율이 아무리 아름답고, 요한 시트라우스의 '봄의 소리'가 그리도 곱다고 하지만,꽃들이 들려주는 생음악에 비기랴!

어림없다. 하여, 나는 이봄에도 서둘러 남행열차를 탄다







매화마을의 입구 주차장에는 차량의 긴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마을에서 내려다 보면 섬진강의 배경으로 풍경도 아름다울 것이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도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이 녹아내리고 광양의 매화마을에 만개한 매화꽃과 함께

어느새 봄은 찾아오기도 한다. ㅎㅎ







ㅎㅎ 장독대는 우리들이 옛날의 시골에서나 볼수가 있는 모습이다.

장독대는 물론 매화마을을 상징하는 등장인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일렬로 늘어진 장독대의 위로는 매화꽃이 만발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봄이 오면 내 영혼은 섬진강변에 피는 꽃들에게 영락없이 사로잡히고 만다.

이상기온과 예기치 못한 눈사태도 남도에 펼쳐지는 '꽃들의 향연'을 막을 수는 없다. 그 엄청난 눈도, 찬바람도 겨울잠에 겨워 투정을

부리는 어린아이의 표정에 지나지 않는 것.

동장군의 기세는 어느새 봄볕에 슬슬 꺾이고, 남도의 섬진강변에 매화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아래는 청매실농원의 풍경이다.









아이구나 이것이 뭔가여 ㅎㅎ

청매실농원의 수 천개 장독대가 장관을 이룬다

유독하게 광양의 매화마을에서만 볼 수가 있는 장독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도 할 것이다.

이 많은 장독대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다.

자아!

그러면 궁금증을 해소하겠습니다

이 장독대 안에는 매화마을에서 생산하는 매실을 담궈놓은 진풍경이다.

매실을 수확하여 이곳의 장독대에 담아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숙성시키면 우리 들의 식탁으로 오르는 인물로 등장을 할 것인데

매화마을의 매실엑기스와 매실의 주원료로 사용한 모든 매실의 많은 종류들이 소비자들에게는 인기가 대박이다.

그래서 매화마을의 농가 소득도 엄청나다고 한다.









수많은 장독대의 배경으로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본인도 처음에는 이곳의 장독대를 보았을 때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 ㅎㅎ

당근 이곳을 방문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바라보는 관광객들은 저것이 무엇일까 하면서 궁금증의 해답이 풀리지가 않을 것이다 ㅎㅎ







매화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매화마을의 진풍경이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의 주변으로 매화마을의 풍경도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역시 사진으로만 보아도 우리들의 눈은 즐거울 것이다 ㅎㅎ

 







광양의 매화마을에는 매화꽃이 서서히 만발을 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마을 주변에는 매화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은빛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ㅎㅎ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풍경도 아름다울 것이다.








역시 매화꽃은 청순하고 아름답다.

하이얀 꽃에 암술이 붙어서 보기도 좋지만 이 아름다운 꽃도 언젠가는 시들어서 떨어지면

아름다움을 상실할 것이다 ㅎㅎ








매화마을은 자연이 가져다주는 선물일까?

아니면 농민들이 이 많은 매실나무를 심어 정성들여서 가꾸어 온 피와 땀이 서려있는 곳일까? ㅎㅎ

물론 매실 나무는 자연이 아니다 ㅎㅎ

농민들의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많은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일구고 가꾸어 온 노력의 결실이다








역시 광양의 매화마을은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매실이 이곳의 광양과 순천 또한 인근의 하동에서 거의 생산을 독차지 하기도 한다.

이 아름다운 매화꽃도 어느새 떨어져 사라지고 나면 매실의 열매가 영글어서 우리들의 입맛에 맞는 식탁으로

등장을 할 것이다 ㅎㅎ

역시 광양의 매실은 먹어봐야 맛을 알 것이다. ㅋㅋ







매화송의 시 한수를 읽어보면서 잠시 명상상에 잠겨본다. ㅎㅎ








매화마을을 한바퀴 휙 둘러보면서 매화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기도 한다.

그러면 아름다운 풍경에도취되어 잠시 시인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ㅎㅎ 하기사 본인은 사진을 좋하하니까 사진을 찍느라고 매화꽃에 푹 파묻혀서 그리움에 잠시 젖어본다.





광양매화마을로 가는 길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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