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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의 갤러리 ♣/풍경사진

우리민족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백두산의 아름다운 풍경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서

  해발은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아마도 백두산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백두산은 지금부터 약 100만 년 전에 화산 작용으로 땅속 깊은 곳에서 용암이 솟아나와 이루어진 화산이다. 본래 이 지역은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된 흔히 볼 수 있는 산지였으나 화산이 용암을 분출했을 때 처음에는 현무암 용암이 솟구쳐나와 수많은 골짜기들을 메우면서 넓게 퍼져서 현무암 지대를 이루어놓았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알칼리 조면암과 흐름무늬암 등의 용암이 흘러나왔는데 그 흐름이 약해져 멀리 흘러내리지 못하고 식어 덧쌓이면서 오늘날과 같은 백두산의 형태를 이루었다고 한다. 백두산 꼭대기 가운데 분화구에 물이 고여 생긴 자연 호수를 천지(天池)라고 부른다. 천지는 절벽으로 된 화구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백두산을 포스팅 하면서 불금을 시작하기도 한다.

 

좋은하루

 

 

 

백두산 꼭대기 가운데 분화구에 물이 고여 생긴 자연 호수를 천지라고 부르며 천지는 절벽으로 된 화구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백두산으로 여름 철에 가면 이렇게 야생화가 만발하여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백두산 천지의 주변으로는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백두산은 일년 중에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이렇게 맑은 날씨에 백두산의 풍경을 감상하기란 무척이나 힘이 들 것이다.

하지만 3대에 득을 쌓아야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으니~~

백두산은 지금부터 약 100만 년 전에 화산 작용으로 땅속 깊은 곳에서 용암이 솟아나와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하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화산의 폭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도 하다.

 

 

 

 

 

저녁노을과 함께 일몰이 서서히 저물기 시작을 한다.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병사봉(2,744미터)을 비롯하여 망천후(2,712미터), 백암봉(2,741미터), 차일봉(2,596미터), 백운봉(2,691미터),

청석봉(2,662미터) 등 해발 2,500미터 이상의 날카로운 산봉우리들이 수없이 솟아 있다. 백두산의 산마루는 급한 비탈을 이루면서 급격히

높아졌으나 그 기슭에는 넓고 평탄한 용암 지대가 펼쳐지기도 한다. 이렇게 큰 현무암 지대는 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하지만 백두산

 둘레에는 대연지봉, 소백산, 무두봉, 대로은산, 청봉 등 백두산의 기생화산들이 있기도 하다.

 

 

 

 

 

파아란 하늘에 백두산의 풍경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기만 하다.

 

 

 

 

 

백두산은 여름 철에는 안개가 많이 끼고 그 지속 시간이 길고 바람이 세게 부는 것이 특징이다.

 백두산 마루에는 낮과 밤 할 것 없이 주로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여름철에는 남서풍이 분다. 평균 바람 속도는 초당 6.3미터, 최대 속도는

 초당 59.8미터다. 이곳의 날씨는 신기할 정도로 변화가 극심하다. 난데없이 구름이 몰려와 비가 억수로 쏟아지다가도 갑자기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개이기도 하며 다시 순식간에 비구름에 휩싸이기도 한다. 때로는 구름이 산꼭대기까지 닿지 못하고 산중턱에서 빗방울이 되어 떨어지

나, 산중턱에서 우레가 울리고 번개가 치며 벼락이 내려 바위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멀리서 바라본 백두산의 겨울 풍경은 백설이 살포시 내려앉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화산이 폭발하여 분지를 이루면서 웅장한 백두산의 그 위용을 과시하기도 한다.

 

백두산 정상의 천지는 넓이 9,165제곱킬로미터, 둘레 1만 4,399킬로미터, 평균 수심 213.3미터, 최대 수심 384.05미터, 물의 부피는

 19억 5500만 세제곱미터, 수면의 해발 높이 2,190미터다. 천지의 물 온도는 7월의 경우 수면이 9.4도, 연중 물 아래쪽은 4도다라고 한다.

빗물과 눈 녹은 자연의 물로 채워지는 천지의 물은 짙은 푸른색이며 눈이 부시도록 맑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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