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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남창녕} 내 고향 창녕 동훈힐마루CC에서 10월의 월례회 행사 라운딩을 즐겨본다.

 10월 7일(화요일) 친구들과 내 고향의 창녕 동훈힐마루CC에서

우리 골프 모임의 10월 월례회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새벽의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50분간을 달려서

동훈힐마루CC에 도착을 해본다. 골프(Golf)는 부지런해야만 운동으로서 즐길 수가 있듯이 우리 친구들은 티업 시간을 새벽 6시 45분으로

 사전에 4팀(16명)을 예약 해놓고 그것도 남들은 새벽잠에 푹 빠져 있을 때 우리들은 올빼미처럼 잠도 자지 않고 4시에 기상을 하여 대구에서

 창녕 동훈힐마루CC로 가보지만 아침의 새벽이라서 그런지 올 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손이

시러울 정도로  다소 싸늘한 날씨에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체 몸의 상태가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공이 제대로

맞지를 않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기도 한다. ㅎㅎ

하지만 골프는 즐기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를 않을 것이다. ㅋㅋ

  

왜 새벽에는 성적이 안 좋은걸까?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체온과 혈압 때문이라고 한다.

새벽의 시간은 몸이 완전하게 깨어 있는 듯해도 생체시계 상 몸의 절반은 여전하게

잠들어 있다고 한다. 특히 근육과 관절은 밤새 이완된 상태이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지고 에너지 대사와 움직임도 역시 둔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그립과 스윙이 원할하지 못해서 저조한 스코어가 나온다. ㅎㅎ

 

새벽에 즐기는 골프와 오전이나 오후에 치는 골프는 필드부터 다르다.

요즘같이 가을 철에는 새벽에 잔디가 이슬을 머금고 있고 지면도 평소보다 촉촉한 상태다. 이처럼 습도가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페어웨이

 샷을 해도 비거리가 잘 나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 본인이 거리를 알아서 치는 클럽으로 치다보면 아무래도 거리에서 손실을 보기

때문에 성적이 저조할 수 뿐이다. 그러므로 새벽에 라운딩을 할 시에는 한 클럽이나 반 정도의 긴 채로 거리를 계산해서 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도 아침 이슬이 내려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잔디는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어 채는 잘 빠져나가지를 않고 뒤땅만 쾅쾅 때린다. ㅎㅎ

 그리고 동훈힐마루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도 그린이 억수로 빠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쓰리퍼트를 때리기가 십중팔구다.

그래서 살살 달래가면서 퍼트를 밀어치기를 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가 있다.

또한 그린이 다른 골프장 보다도 난이도가 어렵고 그린이 워낙에 빠르기 때문에 적응이 되지를 않은 상태에서 힐마루CC로 라운딩을

갈 때에는 보통 다른 골프장 보다는 5-6개 정도는 더 많은 스코어를 예상하고 가야만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것이다. ㅎㅎ

 

 

 

 

우리 친구들의 16명(4팀)의 영원한 팀웍이다.

 

자아!

오늘도 굿샷을 날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스트레스는 팍팍 날리고 왔으니 그래도 내일부터는

열심히 맡은바 직분에 힘차게 달려가야지 ㅎㅎ~~

 

ㅎㅎ 모두들 미남의 사나이들이다.

아니면 말고~~

앞줄의 좌측 첫 번째가 본인의 모습이다.

 

 

 

 

 

 

 

 

힐마루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힐마루CC의 전경이다.

마루코스 18번 홀에서 클럽하우스를 바라보고 담은 사진이다.

저 뒤로는 내 고향의 아름다운 산하 화왕산이 보이기도 한다.

화왕산은 갈대가 유명해서 요즘 산행을 가면 갈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마루CC에서 바라본 농촌의 시골 들녁은 황금들판으로 변해가고 있다.

 

 

 

 

 

힐마루CC의 전경이다.

 

힐코스 첫 번째 홀이다.

우리가 첫 홀에서 티샷을 날릴 때가 새벽 6시 45분이었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이른 새벽에 힐마루CC에서 잠시 대기를 하는 일행들의 모습이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게 손이 시러울 정도였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서서히 몸을 풀고 있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둘이는 우찌 그래 닮은꼴인지 ㅎㅎ

 

 

 

 

 

 

 

이른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골프를 즐긴다니 그래도 마음은 즐거운 표정들이다. ㅎㅎ

 

 

 

 

 

 

 

이제는 카트도 대기하고 서서히 라운딩을 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우리 1조는 첫 홀에서 티샷을 날릴 준비를 서서히 한다.

 

 

 

 

 

 

안개가 살포시 끼인 상태에서 첫 홀에서 티샷을 날려본다.

이 시간이 이른 아침의 새벽 6시 45분이다. ㅎㅎ

모두들 이른 새벽에 일을 하로 가라고 하면 못간다고 할 것인데 그래도 골프를 친다고 하니 이른 새벽도 마다하고

언제나 달려나 가는 팀웍들이 그래도 골프는 좋은가 보다 ㅎㅎ

 

 

 

 

 

 

우리의 뒤를 바로 따라 온 2조의 멋진 미남들의 모습이다. ㅎㅎ

 

 

 

 

 

 

 

티샷을 날려보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안개가 자욱한 홀에서 티샷을 날려보지만 앞이 잘 보이지를 않는다.ㅎㅎ

그래도 평상시에 실력으로 앞만 보고 티샷을 날린다.

 

 

 

 

 

 

 

워낙에 빠른 그린에서 퍼트를 즐기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파5 롱 홀에서 티샷을 날려보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앞에는 헤저드가 있어서 다소 부담은 스럽지만 그래도 굿샷을 날리는 것이 목적이다. ㅎㅎ

ㅎㅎ 프로는 이정도는 굿샷을 날릴 것이다.

 

 

 

 

 

 

앞조가 밀려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대기를 한다.

 

 

 

 

 

 

 

아이구!

힐마루CC의 그린이 얼마나 빠른지 쓰리 퍼트는 기본이다. ㅎㅎ

며칠 전에 경기가 있어서 그린을 잘 눌러놓은 탓이라고 하니~~~

 

 

 

 

 

 

퍼트는 살살~~

때리면 저 멀리 도망을 가고도 남는다. ㅎㅎ

많이 때리면 공이 아파요!!

살살 밀어주세요라고 공이 말할 것이다. ㅋㅋ

 

 

 

 

 

 

아름다운 야생화의 들국화도 예쁘게 피어나 있다.

 

 

 

 

 

 

 

티샷을 날리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앞조가 밀려서 17홀의 파3 홀에서 잠시 인증샷으로 우리 1조는 한 컷을 담아본다.

 

 

 

 

 

앞조가 밀려서 17홀의 파3 홀에서 잠시 인증샷으로 우리 1조는 한 컷을 담아본다.

 

 

 

 

 

 

 

 

내 고향 창녕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월례회의를 한다.

 

 

 

 

 

 

 

ㅎㅎ 맛나는 초밥을 먹으면서~~~

 

 

 

 

 

아래로는 오늘의 각 조별 성적표다.ㅎㅎ

동훈힐마루CC는 거리도 길고 그린상태가 워낙에 빨라서 다른 골프장 보다도 5-6개의 이상은 더 많은 스코어가 나올 것이다.

힐마루CC 가시는 골프어 분들은 그린이 매우 빠르니까 조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른 골프장의 보다 퍼트를 3분 2만 때리면 만사OK

 

 

ㅎㅎ 본인도 힐마루CC의 그린이 빨라서 쓰리 퍼트를 많이 때려서 그런지 오늘은 더 많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린이 너무 빨라서 적응이 되지를 않아 퍼트가 많은 차지를 했다. ㅋㅋ

 

 

 

 

 

 

ㅎㅎ 2조는 전부가 80대 초반의 공이라서 그런지 성적표도 좋다.

84개, 88개, 82개, 87개 모두 굿이다. ㅋㅋ

 

 

 

 

 

ㅎㅎ 3조는 성적이 부실하다.

 

 

 

 

 

 

 

ㅎㅎ 4조도 역시 성적이 부실하다.

다음에는 더 분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동훈힐마루CC의 더 많은 정보를 보실려면 아래의 영문주소를 클릭하셔서 18홀의 생생한 현장과

거리의 정보와 공략방법을 사진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클릭 http://blog.daum.net/s_gihyo/1444

 

내 고향 창녕 힐마루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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