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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중국

{중국 장가계} 중국에서나 볼 수가 있는 최고의 협곡 중 하나인 장가계 대협곡 // 장가계 여행의 모든것

휴가철을 맞이하여 모처럼 아들과 아내를 대동하여 중국의 장가계로 여행을 떠나 본다.

중국은 아이들이 어릴 적이 두 번이나 갔다가 온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성인이 된 아들을 데리고 장가계로 여행을 간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는 장가계의 여행이 되기도 하였다. ㅎㅎ 평상시에도 중국의 장가계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곳이기도 하지만 말로만 듣던 장가계의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첫 날에는 장가계의 협곡으로 부터 여행이 시작되면서 아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장가계 협곡의 길을 걸어보며. 중국의 관광자원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은  그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나 볼 수가 있는 장가계의 아름다운 협곡을 아래의 사진으로 포스팅 해보기도 한다.

 

중국의 장가계는?

소수민족이 많아 민족별 색채가 매우 깊다.

특히, 혼인풍속은 독특한 묘미와 정취가 살아있어 문화공연 등에서 좋은 주제로 사용되고 있다. 장가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토가족(土家族)의 혼인은 관혼(冠婚), 고표혼(姑表婚), 교환혼(交換婚)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니면서 동시에 유머러스하게 진행된다. 반면, 백족의 혼인은 전통적인 규범을 엄격히 지키며 부모의 뜻이나 중매쟁이를 통한 혼인이 성행하였다. 장가계의 민족가무는 지방풍격이 선명하며, 향토적 정취가 농후하면서 매우 다채롭다. 지방특색이 가장 짙은 고화등(高花燈)을 비롯해 백족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장고무(仗鼓舞), 판등용 그리고 토가족의 대형무도인 파수무(擺手舞), 삼봉고(三棒鼓) 등이 유명하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단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장가계로 가는 방법은?

장가계 하화(荷花)공항은 장가계시 영정구(永定區) 하화촌(荷花村)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 중심에서는 5km 떨어져 있다. 장사(長沙), 광주(廣州), 상해(上海), 남경(南京), 북경(北京), 항주(杭州), 대련(大連) 등 중국의 20여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는 국내선 전용공항이지만 상해,북경,광주,성도,장사 외에는 매일 운행하고 있지 않으며 항공 시간표도 변동이 많으므로 미리 티켓 예매를 해놓았어도 수시로 변동사항을 체크하는게 좋다. 공항의 규모는 매우 협소하며 편의시설도 부족한 편이다. 국내선 전용공항이기 때문에 면세점은 없고 기념품이나 농산물 등을 파는 몇 개의 상점들이 출국장 안에 들어서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장가계시 시내까지 버스(公共汽車)나 택시를 이용하면 10분 정도가 걸린다.

시내에서 장가계삼림공원까지는 32, 천자산풍경구는 67, 삭계곡풍경구는 54떨어져 있다.

 

장가계 대협곡은? 

수킬로미터의 절벽의 길을 "남방홍기거"라 불린다.

협곡과 시내, 종유동, 폭포 등이 이동하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중국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협곡 중 하나이며 중간에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이 많기 때문에 우비를 입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리막길에서 경사가 상당하기 때문에 노년층 및 어린 아이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간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이 있으며 안전장비라곤 천으로 이뤄진 치마를 밑에 깔고 가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속도를 손으로 조절하면서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속도를 주체하지 못할 시 자칫 부상의 우려가 있다. 그러나 상당히 짜릿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필히 타보는 것이 좋다. 탑승을 원치 않을 경욱 계단으로 걸어서 내려올 수 있다. 손으로 더듬어서 가야 하는 더듬굴과 간단한 주전부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있다. 대협곡을 내려오면 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기암절벽의 장관을 이룬다. 선착장에서는 주민들이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여행 시 참고사항]
협곡 길을 걸어가면서 폭포수의 물과 산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으므로 반드시 우비를 챙기는 게 좋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계단 길의 내리막을 걷기 때문에 노인 및 어린 아이는 내리막 길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간에 화장실이 3~4개 정도 있다.

 

 

 

 

 

장가계 대협곡 앞에서 울 아내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 보기도 한다.

장가계 대협곡은 많은 발품을 팔아야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감상 할 수가 있다.

신발은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신고 가야만 걷는데 힘이 들지가 않을 것이다. 

 

 

 

 

 

 

 

 

 

대협곡 앞에서 울 아들과 아내의 모습도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장가계의 대협곡 앞에서 우리 20명이 동행한 일행들과 현지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데협곡으로 관광이 시작된다.

 

 

 

 

 

 

 

장가계의 대협곡

좁은 돌틈사이로 가파를 계단길을 걸어가면서 장가계 대협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동행한 아들과 아내와 한 컷을 담아 본다.

 

 

 

 

 

 

대협곡을 지나다가 우리 가족의 모습이다.

아들과 동행하는 중국 장가계의 여행이 그 어느 때보다도 보람된 여행이었다. ㅎㅎ

 

 

 

 

 

 

 

거대한 바위의 협곡사이로 아찔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뒤돌아서 절벽의 아래로 내려다 보면 심장이 멎을 것만 같은 느낌일 것이다. ㅎㅎ

 

 

 

 

 

 

 

 

 

 

아들은 대협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열심히 눌러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한다.

 

 

 

 

 

 

대협곡의 기나긴 계단 길은 끝없이 펼쳐지면서 내리막 길을 걷다 보면 다리의 힘도 빠질 것이다. ㅎㅎ

그래서 대협곡의 길을 관광하려면 많은 발품을 팔아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대협곡의 길을 걷다가 전망대에 잠시 앞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하면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하다.

 

 

 

 

 

 

대협곡의 내리막 경사 길은 이렇게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나중에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평상시에 운동을 게을리한 본인들의 체력에 대한 한계를 느낄 때도 있다. ㅎㅎ

 

 

 

 

 

 

심한 내리막 길의 계단을 어느새 걷고 나면 여기서부터 좁은 통로로 이용하여 썰매를 타고 내려 가기도 한다.

대협곡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ㅎㅎ 이렇게 좁은 통로를 이용하여 썰매를 타고 한참이나 달린다.

바닥은 대리석으로서 하도 많은 사람들이 썰매를 타서 그런지 빤질하게 질이 나있기도 하다.

엉덩이에는 입고 간 옷이 떨어지지 않게 이곳에서 제공하는 덧옷을 입고 내려 간다.

 

 

 

 

 

 

 

아들은 대협곡의 썰매를 타면서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내리막 길을 열심히 달린다.

이러한 썰매의 구간도 제법 신이 난다. ㅎㅎ

 

 

 

 

 

 

ㅎㅎ 60년대의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일 것이다.

내리막 길을 달리다가 서행을 할려면 잡은 손으로 브레이크 역할을 하여야 한다.

 

 

 

 

 

 

 

 

 

 

장가계 대협곡의 안내도다.

 

 

 

 

 

 

협곡의 심한 내리막 길과 썰매를 타고 내려 오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돌틈에서 내뿜는 폭포수에 잠시 눈도 즐거울 것이다.

 

 

 

 

 

 

 

장가계 대협곡의 폭포에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우리 가족고 함께 한 컷을 담아 보기도 한다.

 

 

 

 

 

 

대협곡의 거대한 폭포는 물줄기를 뿜어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멋진 풍경이다.

 

 

 

 

 

 

 

대협곡의 계곡을 따라서 낭만적이고도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바위틈에도 동굴이 있지만 들어가지는 못한다.

 

 

 

 

 

 

대협곡의 아름다운 길은 끝없이 펼쳐지면서 이렇게 많이 걸어야 하는 것이 많은 운동이 되기도 한다. ㅎㅎ

본인은 평상시에도 등산을 즐기는 편이라서 이렇게 하루 종일 걸어면서 여행을 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걷기를 싫어하는 분들은

여행이 때로는 힘이 들면서 지루할 때가 있을 것이다. ㅎㅎ

그래서 여행은 조금이라도 젊을었 때에 하는 것이라고 ㅋㅋ

 

 

 

 

 

 

대협곡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면서 잠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 본다.

 

 

 

 

 

 

장가계 대협곡은 계곡을 따라서 끝없이 펼쳐지지만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금방 목적지에 도달을 할 것이다.

 

 

 

 

 

 

운무가 살포시 내려 앉은 대협곡의 길은 아름다운 풍광들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본인도 한 컷을 담아 본다.

 

 

 

 

 

 

대협곡의 기나긴 아름다운 길을 걸어면서 다리 운동도 많이 한다. ㅎㅎ

그래서 대협곡은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신발도 편안한 신발이나 트레킹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새가 방앗간 을 지나칠 수가 없듯이 우리 가족들도 장가계 대협곡의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는 어김없이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컷을 담아 보기도 한다. ㅎㅎ

그래도 가족과 함께 단합대회겸 많은 시간을 여행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참 좋은 것 같다.

ㅎㅎ 울 딸래미는 직장생활에 참석을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다른 여행지에서 기대를 한다.

 

 

 

 

 

 

벼랑끝의 대협곡을 걸어면서 낭만적인 마음이다. ㅎㅎ

 

 

 

 

 

아들은 대협곡에서 로프를 타고 스릴 있는 하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기사 아들은 이 줄을 타고 하강하면서 군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한다고 말한다.

 

 

 

 

 

 

하강을 하는 즐거움과 짜랏함은 스릴이 만점일 것이다. ㅎㅎ

 

 

 

 

 

 

대협곡의 끝머리에서 동굴을 감상하기도 한다.

 

 

 

 

 

 

대구에서 함께 동행한 우리들의 일행들은 가이드와 같이 대협곡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끝없이 걸어 간다.

 

 

 

 

 

 

우리들의 일행은 일렬 종대로 줄지어 대협곡의 터널속으로사라진다. ㅎㅎ

 

 

 

 

 

아래 동굴의 설명 글이다.

 

 

 

 

 

 

 

거대한 바위틈의 동굴속으로 들어가면서 잠시 시원함을 느낀다. ㅎㅎ

 

 

 

 

 

 

폭포수의 풍경도 대협곡의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대협곡의 기나긴 행렬의 길은 어느새 많은 발품을 팔아서 종지부를 찍고 작은 나룻배의 목선에 몸을 싣고 간다.

바로 앞에는 목선이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반갑기만 하다. ㅎㅎ

 

 

 

 

 

 

작은 목선을 타면 장가계의 대협곡은 관광은 끝이 난다. ㅎㅎ

대협곡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사를 토해내면서 대협곡에서 즐거운 시간들은 길이길이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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