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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충청도

{충북 단양} 바위가 거북을 닮은 형상이라고 하여 구담봉이라고 한다.

단양팔경을 하루만에 훌랑 돌아 댕기느라고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ㅎㅎ

도담삼봉.옥순봉을 거쳐서 구담봉의 세 번째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기 위하여 충주호의 거센 물살을 가르며 유람선에

몸을 싣고 즐거운 마음으로 달린다.

 

구담봉의 깍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임절벽 위의 바위를 바라보면서 멍하니 길잃은 사슴마냥 어리둥절하기 시작을 한다. ㅎㅎ

물론 인간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어느 누구나 바보처럼 넋을 잃으며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잠시 시인이 되어 보기도 할 것이다. ㅎㅎ

 

구담봉은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연발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본인도 평소에 사진을 취미로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나면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눌러대면서 눈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렌즈를 통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오기도 한다. ㅎㅎ

 

 

주 소 :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14-2(장회나루)

 

 

 구담봉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 길.

거대한 바위절벽이 시야를 가득 채우더니 이내 뱃머리를 비끼어 천천히 지나간다. 단양팔경의 제3경 구담봉이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 한 형상으로 물 속의 바윙 거북무늬가 있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 아담한 봉우리는 욕심도 많아 가깝게는 제비봉과 금수산을 끼고, 멀게는 월악산을 바라다보고 있어 충주호 수상관광 코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구담봉의 풍광을 두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입다 나을 수 없다며 극찬한 퇴계 이황 선생의 감상은 지나친 것이 아니었나 보다. 조선 인종 때 이지번이 이곳에 머무르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飛鶴)을 만들어 탔는데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잇다. 누구라도 구담봉의 신비로운 풍경 안에서는 전설이 되는 것 같다.

 

 

충주유람선(주)
※ ☎ 043)422-1188~9 / http://www.betaja.com
충주유람선(주)
운항코스 이용요금 운항시간
대인 소인
장회나루 ↔ 옥순봉 10,000원 6,000원 일출 30분전 ~ 일몰 후 30분까지
(주)충주호관광선 신단양나루
※ ☎ 043)423-8615~6 / http://www.chungjuho.com
(주)충주호관광선 신단양나루
운항코스 이용요금 운항시간
대인 소인
장회나루 ↔ 충주 (왕복) 22,000원 13,000원 일출 30분전 ~ 일몰 후 30분까지
장회나루 → 충주 (편도) 15,000원 7,500원
장회나루 ↔ 청풍 (완복) 12,000원 7,000원
장회나루 → 청풍 (편도) 7,000원 3,500원
신단양 ↔ 충주 (왕복) 30,000원 18,000원
신단양 → 충주 (편도) 20,000원 10,000원
신단양 ↔ 청풍 (왕복) 20,000원 10,000원
신단양 → 청풍 (편도) 13,000원 6,500원
신단양 ↔ 장회나루 (왕복) 13,000원 6,500원
신단양 → 장회나루 (편도) 8,000원 4,000원

 

 

 

 

구담봉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치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는 듯 한 형상으로 물 속의 바윙 거북무늬가 있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단양팔경의 제3경인 구담봉이 웅장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움의 그 자체다.

 

 

 

 

멀리서 바라본 구담봉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담봉의 설명에 대한 글이다.

 

 

 

 

 

 

 

 

 

단양의 관광안내도다.

역시 단양은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지로서 볼거리가 많은 지역으로서 전국에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구담봉과 옥순봉으로 관람을 하기 위하여 이곳의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야 한다.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달리다 보면 금수산의 아름다운 산하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충주호 주변의 기암괴석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충주호는 가뭄으로 인하여 담수량이 아주 적은 상태다.

 

 

 

 

 

 

 

 충주호의 유람선을 타고 달리다 보면 눈앞에는 파아란 하늘과 아름다운 풍광들이 스쳐 지나간다.

 

 

 

 

 

 

 

구담봉을 관람하고 유람선을 타고 달리다가 구담봉의 뒤를 돌아보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충주호의 일부 풍경이다

가뭄으로 인하여 충주호의 담수량이 아주 적은 상태이기도 하다.

 

 

 

 

 

 

충주호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수산의 일부 풍경이다.

 

 

 

 

 

 

금수산의 기암괴석도 우뚝 솟아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금수산의 거대한 기암괴석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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