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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북 고령} 대가야 왕들의 무덤인 지산동 고분군은 사적 79호다.

가야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고령군에 위치한 지산동 고분군은 옛 대가야 왕들의 무덤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지산동 고분군을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면서 대가야의 연표와 대가야의 왕계를 비롯하여 대가야의 순장에 대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서 때로는 뒤늦게서야 나름대로 역사공부를 많이 하기도 한다. ㅎㅎ

 

지산동 구분군은? 

고령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있다.

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위에는 대가야가 성장하기 시작한 서기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대가야 왕들의 무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리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200여기의 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이곳은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된 대가야 최대의 고분군이다.

 

장소 :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460

 

 

 

지산동 고분군의 일부전경과 고령군 대가야 문화의 관광지가 한군데 모여있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대가야 고분군의 안내도 설명 글이다.

 

 

 

 

 

지산동 고분군의 설명 글이다.

 

 

 

 

 

 

 

대가야의 연표에 대한 설명 글이다.

 

 

 

 

 

 

대가야의 왕계에 대한 설명 글이다.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하기 위하여 돌계단으로 걸어가 올라서면 고분군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지산동 고분군의 무덤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지산동 고분군 44호다.

고분군은 머리쪽이 넓고 발치쪽이 좁은 두광족협(頭廣足狹)의 돌널무덤[石棺墓]과 매장부의 네 벽을 할석으로 쌓고, 판석(板石)을 뚜껑으로 덮은 구덩식[竪穴式] 돌덧널무덤[石槨墓], 그리고 돌덧널무덤보다 내부공간이 넓은 구덩식 돌방무덤[石室墓]으로 구분된다. 그 중 대형분인 44 ·45호분을 보면 하나의 봉토(封土) 안에 주 ·부실이 나란히 놓인 구덩식 돌방무덤에 주인공이 안치되고, 그 주위로 주인공과 관계되는 사람들이 순장된 돌덧널무덤이 배치되었다. 이와같이 순장자(殉葬者)를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 대형분의 피장자는 5세기 말 이전 대가야국의 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가야 순장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고분군의 일부 모습

 

 

 

 

 

 

 

지산동 고분군에서 바라본 고령읍내가 한눈에 내려보이기도 한다.

 

 

 

 

 

 

지산동 고분군의 일부 전경이다.

 

 

 

 

 

 

지산동 고분군은 여러곳에 나누어져 엤 왕들의 무덤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뒤로는 지산동 고분군의 많은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다.

 

 

 

 

 

멀리서 바라본 지산동 고분군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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