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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겨울의 낭만이 서려있는 영덕의 강구항에서~~~

푸른 바다가 출렁거리는 동해안으로 발길을 돌려 본다.

대구에는 평소에도 바다를 구경하기란 무척이나 힘이 들기도 하지만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감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날에는 동해안의 바닷가로 고고씽 한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겨울날의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영덕의 강구항으로 떠나보지만 마음만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래미가 휴가를 받아서 대구로 내려와 간만에 영덕의 강구항으로 가서 맛 나는 대게도

먹어보고 강구항의 바닷가를 거닐면서 갈매기와 벗이 되기도 하고 강구항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일상의 하루가

 우리 가족들에게는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ㅎㅎ

 

 

강구항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항구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지만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하기도 한다.

 대게 공판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명 ‘대게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무려 3km에 달하기도 한다

  대게철에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파로 북적대기도 하지만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영덕 강구항의 풍경이다.  

본격적인 대게 조업철을 맞이하여 경북 영덕 강구항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강구항은 마냥 고요하기만 하다.

 

 

 

 

 

 

 

 

 강구항의 배경으로 울 옆지기와 딸래미. 아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담아 본다.

 

 

 

 

 

 

 

 

강구항의 배경으로 본인도 한컷 한다 ㅎㅎ

 

 

 

 

 

 

 

강구항은 파도가 없이 물결이 고요하기만 하다.

 

 

 

 

 

 

 

 "영덕대게"의 본산인 강구항에 외지 관광객들과 차량이 발디딜 틈 없이 붐비는 곳이다. 

 

 

 

 

 

 

 

 

강구항의 바닷가 주변에는 영덕의 명물인 대게집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강구항에서 날으는 갈매기도 겨울 바다를 즐긴다. ㅋㅋ

 

 

 

 

 

 

 

 

 강구항에는 작은 어선의 선박들이 대게철을 맞이하여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강구항의 건너편으로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강구항에는 갈매기들이 노닐면서 겨울 바다를 즐긴다.

 

 

 

 

 

 

 

강구항의 노점상에는 많은 해산물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기도 한다.

 

 

 

 

 

 

 

 강구항의 노점상에는 해삼 전복등 해산물이 풍부하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강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강구항의 등대는 혼자서 외롭게 바다를 지키고 있다

 

 

 

 

 

 

 

 

강구항의 건너편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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