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60년대 시골의 초등학교는 1반과 2반으로 나누어서 2개반에 약 120명의 인원이 졸업을 하곤 했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동기생들과의 지난 아름다운 추억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며 또한 지난 날들을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날에는 동기생들과 만나 동창회라는 명목으로
한해를 보내면서 초딩이 친구들과 동창회를 실시한다.
동기회 때는 매년 약 40-50명이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의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약 25명이 참석을 하면서
참석율이 아주 저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요즘은 불경기라서 먹고 살기가 힘이드는지 초딩이 친구들이 참석도 제대로 하지를 않아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동기회에 참석한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들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도시의 초등학교는 많은 인원이 한해를 졸업하지만 시골의 농촌에는 고작 소수의 인원이라서 그런지 친구들의 시골에 집도 다 알고
또한 부모님들도 다 알기도 한다.
그래서 초딩이 친구들이 고향의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다. ㅋㅋ
옛날에 우리들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교통수단도 발달하지 못한 탓에 초등학교까지 걸어서 왕복 8km의 20리 길을
걸어다니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지각과 결석을 한 번 하지도 않고 다니기도 하였다.
하지만 요즘의 세대에 출생한 아이들은 참 너무도 행복할 것만 같다. ㅎㅎ
우리들은 베이버부머 세대의 50대 중반을 넘기면서 옛날의 못먹고 살 때를 생각하면 그 어려운 시절들이 그래도 지금은
성실하고도 생활력을 강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도 감히 말할 수가있을 것이다. ㅋㅋ
그래서 우리들은 지금도 밥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기도 할 것이다.
초딩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들은을 고이 간직하고자 사진으로 남긴다. ㅎㅎ
동기회를 하면서 전국에서 모여든 친구들의 모습들이다.
올해는 참석율이 저조하지만 그래도 참석한 친구들은 간만에 만나서 웃음꽃을 피우고 또한 마냥 즐거워 하고 있다.
친구들아!
만나서 반갑데이~~
오늘은 옛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많은 추억들을 더듬어 보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자구나.
달성군 유가면 용리 20번지
길목가든의 전화번호는 : 053-615-7400번이다
길목가든에서 올해의 동기회를 실시한다.
우리들의 고향은 경남 창녕군 대지면 대지초등학교의 동기생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매년 고향에서 모임을 실시하였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비슬산 자락의 공기 좋은 곳에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곳의 길목가든의 주인장이 너무나 좋았고 또한 음식도 맛이 있어서 동창회를 하는데는 아무런 손색이 없었다.
이곳의 길목가든에 안주인이 더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동기회를 무사하게 잘 치르기도 했다.
이 길목가든의 오리고기가 인기가 있어서 꼭 먹어보아야 맛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길목가든의 2층에는 일찍 참석한 친구들의 일부 모습도 보인다.
이곳 식당에는 동창회를 마치고 음주로 인하여 먼 곳에서 온 친구들은 잠을 잘 수가 있는 민박집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모임을 하기도 아주 좋은 곳이다.
ㅎㅎ 바로 위에 사진은 낮에 찍은 사진이고
상기의 사진은 길목가든의 야경이다.
그래서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기도 하다. ㅋㅋ
ㅎㅎ 2층에는 동기생들이 열심히 놀고 있는 장면들이 포착 되는구나
길목가든
유황오리 토종닭요리 전문 식당이다.
동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동기생들이 전원 일어나 애국가를 열심히 부르기도 한다. ㅋㅋ
그래도 참 보기가 좋다.
우리의 유일한 초딩이 친구가 준비해 온 밴드그룹이다.
섹스폰을 열심을 불어보는 친구는 그래도 매년 우리들의 귀도 즐겁게 해준다고 고생이 많다.
동기회 회장님으로부터 한해를 보내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금은 고딩이 쌤님으로서 머리카락도 하얗게 변해가니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는구나. ㅎㅎ
이제 얼마남지 않는 올 한해가 지나면 56세의 나이로 60도 금방 다가올 것이다. ㅋㅋ
친구들아!
만나서 반갑다
간만에 만나서 건배의 잔을 드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보이면서 보기가 좋다.
얼마남지 않는 올 한해를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는 가정과 직장에도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고
더욱더 건강하기를 바란다.
아직까지 참석을 못한 친구들의 빈자리가 많이 있구나.
오리고기도 많이 먹고
오늘 하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ㅎㅎ 우리 여성 친구가 유명한 밀양의 얼음골사과를 한상자 찬조를하여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하는구나.
간만에 만나서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웃음꽃이 만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너무나 다정스럽고 행복하게만 보이는구려~~
ㅎㅎ 인자는 저녁도 배불리 먹고 편안한 자세로 잠시 휴식을 하는가여~~
2부에 많이 흔들고 놀려면 밥도 많이 먹어라 ㅎㅎ
ㅎㅎ 오손도손 모여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그래도 생에 쵝오로 행복한 날일 것이다.
친구야!
자아~~
간만에 만났는데 소주 한잔 받아라
뭘 먼산만 바라보고 따라주는 소주는 마시지도 않는지~~
한잔 마시고 나도 한잔만 주면 안 될까나 ㅎㅎ
친구들간에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그래도 마냥 즐겁다.
ㅎㅎ 무엇이 그렇게도 좋은지 박수를 치면서
함박웃음꽃으로 즐거워하고 있는가?
그래도 초딩이 친구가 쵝오다
ㅎㅎ 이 친구는 오늘 술이 발동이 걸렸는지 멋진 한곡을 부르면서
열창을 하는 모습이구나.
ㅎㅎ 우리 여성 동무도 무대를 벗어나 열창을 하기도 하네
그래 초딩이 친구들은 허물이 없으니~~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친구야!
멋진 노래 한곡 불러서 앵콜송으로 보답하거래이~~
역시 은행지점장답게 품위가 있어 보인다 ㅋㅋ
ㅎㅎ 친구는 디스코로 흔들어야지~~
그래도 우리 초딩이 친구들 중에 디스코 춤은 1등 아니가 ㅎㅎ
부산의 명가수
친구의 노래는 정말로 들어보면 많은 사란들이 춤을 질질 흘릴 것이다.
대충불러도 앵콜송이니~~
못 말리기는 하다 ㅎㅎ
2부의 즐거운 시간들은 그래도 행복하다.
울산에서 온 친구는 산꾼으로서 전국의 명산을 다 다니면서
다리도 튼튼한데 오늘은 하루 종일 서서 노래 많이 불러라 ㅎㅎ
그날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기를 바란다.
ㅎㅎ 숨 넘어갈라~~~
대충 불러라
친구는 섹스폰을 연주하면서 늘 고생이 많다
ㅎㅎ 전부들~~
맛이 갔구만
언제 또다시 이런 시간이 올랑가
열심히 놀지 못하면 후회가 될 것이다 ㅋㅋ
양산에서 온 친구는 멋진 열창을 한다.
그래도 초딩이 친구들이 쵝오로 부담이 없으니
많이 즐겨라 ㅋㅋ
우리들의 2부 행사는 무르익어가면서 분위기는 한층 더 깊어간다.
밴드마스터 친구야
고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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