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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영덕 해맞이공원의 봄

 영덕해맞이공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번지에 있는 해안형 자연공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축산면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변의 10㏊에 이르는 면적에 조성된 해안형 자연공원이다. 1997년 산불로 황폐해진 곳을 '자연 그대로의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98년 착공, 2002년 완공되었다. 목재 파고라 6동과 사각정자 3동, 평의자 40개 등의 휴게시설과 주차장 3개소, 조망과 사진촬영을 위한 전망테크 5개소, 길이 2.1㎞의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채꽃과 패랭이꽃 등 야생화 2만 3000여 포기와 향토 수종 9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는 곳까지 설치된 1500여 개의 나무계단이 유명하다. 나무계단 중간에도 동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두 곳 시설되어 있다. 바다 쪽에는 등대도 서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강구에서 918번 지방도로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영덕해맞이공원에서~~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푸른바다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덕의 블루로드 B구간은 영덕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길로서 해맞이공원에서 시작을 하면서 저멀리 우측의 끝 지점(축산항과 죽도산)에까지 약 15km를 걸어야 한다

 

 

 

 

 

뒤로는 영덕풍력발전소의 전경도 보인다. 

강구항과 축산항을 잇는 해안도로는 바다를 즐기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의 명소로 손꼽힌다. 아기자기한 어촌마을과 깔끔한 모래사장이 파도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가파른 길을 올라 수십 개의 거대한 날개가 하늘을 가르며 느릿하게 돌아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영덕의 상징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풍력발전기들은 특별한 동력의 사용 없이 무공해 전력을 공급하는 기계로 능선을 따라 하얀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은 영덕을 시원함으로 추억하게 만든다. 수많은 풍력발전기들이 바다로 향하는 선두에 해맞이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흰색의 창포말등대는 영덕의 상징 대게가 감싸는 형상으로 단장되어 있다.

 

 

 

 

 해맞이공원의 주변에는 철쭉이 만개하여 더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돋보인다.

아름다운 풍경을 열심히 담아보는 산꾼의 친구 모습이다.

 

 

 

 

 

 

 푸른바다에는 파도가 밀려오면서 물거품이 출렁거린다.

 

 

 

 

 

 바닷가의 정자에도 고요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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