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원조마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은 그 유명한 `영덕대게`의 원조마을이면서, 관광객들이 방문해 어촌의 풍광과 삶을 체험해볼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 고려 제29대 충목왕 2년(1060년) 초대 영해부사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마을의 형국이 우마차와 같이 생겼다 하여 우마차의 `차`에 넘을 `유`자를 써서 `차유마을`이라 이름 지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대게철인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영덕대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차유마을을 찾는다면 숙박과 취사가 가능한 어촌살림집을 비롯해 따개비 채취, 갯바위 통발, 갯바위 바다낚시 등 다양한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고려의 왕건이 영덕에서 대게를 먹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영덕의 차유마을이 대게원조마을이라는 이름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최고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었다. 매년 대게잡이체험, 풍등체험, 야간게잡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여 개의 강구 대게상가 및 대게원조마을(차유마을)에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원조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우측의 바닷가에는 대게원조마을 기념비가 있다.

 

 

 

 

 

 

대게원조마을의 전경

 

 

 

 

 대게원조마을의 입구

 

 

 

 

 

 

 원조대게횟집이다.

 

 

 

 

 

 

 위에 간판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보고 대게를 택배로 배달해도 된다.

 

 

 

 

 

원조대게마을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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