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날의 이른 아침에 발걸음은 대구의 앞산으로 향한다
어제 종일 비가 내린 탓에 온 시야는 깨끗하게 아침을 맞이하기도 하면서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오솔길을 걸어보는 자연과의 동행에
휴일의 즐거움과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도 한다
대구 앞산으로 향하는 입구에서 좌측의 은적사로 올라간다.
성질이 급한 은행나무들은 노오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기도 한다.
대구 승공기념관의 배경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승공기념관 주변에 곱게 물든 은행나무가 지나가는 행인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행나무의 노오란 색감이 넘 아름답다
역시 자연의 그 자체다 (자연은 속일 수가 없다 ㅋㅋ)
대구의 앞산에도 온 산하가 예쁜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한다
대구시내의 풍경을 앞산에 올라 담아본다
저 뒤로는 두류공원과 우방랜드의 타워도 보인다
보이는쪽이 달서구와 서구. 중구의 일부다
보이는쪽이 수성구와 중구일부이며 저 뒤로는 반야월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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