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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태백시 해바라기 축제

노란 원색 물결의 100만송이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는 제8회 태백해바라기축제가 강원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 고원자생식물원에서 개막

했다.

해발 900m 고와우 자생식물원 60만㎡ 해바라기 축제장은 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어 역대 해바라기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시아 최대 해바라기 꽃밭을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해바라기 꽃밭 여행과 축제장 인근에 한강발원지 검룡소,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를 함께 둘러보는 재미와 300여종의 희귀 야생화도 특별한 볼거리였다.

또 해바라기축제장 전시장에는 문화예술 단체인 할아텍 서용선, 류장복 화가를 비롯한 등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전과 야외 조작 작품, 탄광갱도를 재현한 탄광문화 전시 및 체험도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올해 축제부터 늦은 저녁시간에도 해바라기 동산 둘레길 5㎞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해바라기를 접할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기로 해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었다.

해바라기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는 축제기간 파란 하늘을 향한 노란 해바라기들의 환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사진동호인과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바라기와 야생화가 연출하는 해바라기 둘레길 풍광을 위해 올해도 구와우 자생식물원에 100만송이 해바라기 꽃이 만개했다”며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파아란 하늘사이로 노오란 해바라기꽃의 장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00만송이 해바라기 꽃의 아름다운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노오란 해바라기 꽃이 일렬종대로 줄지어 수줍음에 고개를 떨구면서 뽐내고 있다.

 

 

 

 

 

 

파아란 하늘사이로 아름다운 소나무의 풍경과 해바라기의 조화로운 모습이다

 

 

 

 

 

 

파아라 하늘과 먹구름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