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서울.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제부도의 섬

일시 : 2012년 4월 4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442번길 81

제부도유원지사무소 031-355-3924, 369-1679
마을정보센터 031-357-3808
화성시 관광 1577-4200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앞바다, 전남 여천군 화정면 사도, 충남 보령군 웅천면 관당리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하도,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 제부도 사이의 물길이 그곳이다.

이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사이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썰물에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시각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 곳은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제부도 사람들이 허벅지까지 빠져가며 육지로 건너가는 뻘 길이었으나 지난 80년대말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다닐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되었다. 1~3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개펄을 가르는 너비 6.5미터의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이 길 양쪽으로 폭이 500m가 넘는 개펄이 펼쳐진다. 왼쪽은 진흙밭이고 오른쪽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다. 제부도에 건너가면 작은 섬답지 않게 볼거리가 많다.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 가 있고, 또 길이가 2.5km정도의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 있다.

※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 시각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 물때를 잘 맞춰가야 한다.

 

 

 

 

 

 제부도의 섬 입구에서 한 컷

 

 

 

 

 

모세의기적 제부도에 들어가는 입구

 

 

 

 

  

 제부도의 관광 안내도

 

 

 

 

 

 

 

제부도의 소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알려준다.

 

 

 

 

 

 

 

 

 

 

 

 

제부도의 바닷길~~

썰물때 바닷길이 잠기면서 통제를 실시한다

현재는 바닷길이 썰물이라서 잠긴 모습니다

 

 

 

 

 

 

 바다의 잠긴 모습

 

 

 

 

 

밀물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

밀물때 바닷길이 열리면서 차량의 운행이 시작된다 

 

 

 

 

 

제부도의 섬에 도착하여 입구 해안길의 모습~~~

 

 

 

 

 

 

 

 

제부도의 매바위

 

 

 

 

 

 

 매바위에서 바라본 제부도 상가의 모습~~

 

 

 

 

 

 

 매바위 주변의 바다~~

 

 

 

 

 

 

 

 우뚝 솟은 매바위의 모습

 

 

 

 

 

 

 

 

 

매바위로 오가는 길~~~

 

 

 

 

 

 

 

 매바위에서 한 컷~~~

 

 

 

 

 

 

 

 

 

 

제부도의 맛집

 

 

 

 

 

 

제부도 상가의 모습들~~

 

 

 

 

 

 

 

 

제부도의 조개구이가 일품의 맛을 자랑한다.

 

 

 

 

 

 

 

 

 

 

 

 

 

제부도의 바지락 칼국수~~~

 

 

 

 

 

 

심한 강풍에 파도가 성난듯이 활개를 친다.

 

 

 

 

 

 

 

 

 

 제부도의 상가 거리의 모습~~~

 

 

 

 

 

 

 

 

제부도의 해안 산책로 입구~~~

 

 

 

 

 

 

 

제부도 바닷가 주변의 상가들~~~

 

 

 

 

 

 

 

 

 시원한 해안로의 산책길~~~

 

 

 

 

 

 

 

 

제부도의 해안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거리의 풍경~~~

 

 

 

 

 

 

 

 

 

 바닷가의 해안 산책길~~~

 

 

 

 

 

 

 

 

 

 

 제부도의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