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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나루터공원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주막촌//사문진나루터//화원누리길을 걸어본다.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화원누리길을 걸어본다. 여유로운 휴일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화원 누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날이다. 낙동강의 강바람을 쏘이며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걸어보면 힐링이 되기도 하다. 그래서 주말이면 자주 이곳의 화원 누리길을 걸으며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한 번 가면 1만 보는 거뜬하게 걷기도 하는 유일한 나의 걷기운동 코스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사문진나루터 둘레길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사문진나루터 둘레길 요즘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있지만 확진 자가 워낙에 많이 나오는 탓에 어디 갈 때도 없고 해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여유로운 주말에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걷기 위하여 집을 나서보지만 포근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사문진 주막 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문진 나루터를 지나서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둘레 길을 한 바퀴 걸어 보지만 시원한 낙동강바람과 주변으로 스쳐 지나는 풍경에 도취되어 아내와 둘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다 보니 어느새 10.000보 이상을 걷기도 하였다.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은 특히 낙동강변을 따라서 나무테크로 잘 조성된 둘레 길은 맑은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걸어보는 것이 바로 힐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