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상절리파도소리길

{경북 경주시}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주상절리 //주상절리파도소리길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주상절리 //주상절리파도소리길 친구들과 감포항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경주 양남에 위치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한 번 걸어본다. 양남 주상절리는 양남면 읍천리의 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군이다.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펴진 부채 모양과 같이 둥글게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로,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 전망대에서는 상절리 전망대 안에는 양남 주상절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질자원들에 대한 전시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질해설사가 상주해 관람객들에게 해설.. 더보기
{경주시 양남}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지경리 해변 // 울산 맛집! 해운대횟집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지경리 해변 울산으로 업무 차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러보는 곳이 정자 항에서 경주로 가는 길에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가 있는 지경리 해변이 나온다. 대구는 바다가 없어서 그런지 때로는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이 있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대구에서 가까운 인근의 포항이나 경주로 승용차로 1시간 정도 운전을 하여 나가는 부담도 있다. 그래서 울산으로 출장을 간 걸음에 푸른 동해바다가 그리워서 지경리 해변을 걸어보며 쪽빛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지경리 해변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곳이라서 인적이 드문 곳이기도 하지만 기암괴석으로 바닷가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사진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