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월류봉#영동맛집#월류봉매운탕맛집#월류봉둘레길#월류봉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영동군}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충북 영동군 농협으로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 지인들과 월류봉 주변에 자연산 매운탕을 잘하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로 가서 월류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달도 머물다가 간다는 월류봉은 역시 봉우리가 우뚝하게 솟아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는 영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르는데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한다.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양산팔경에 비할 만하다. 그리고 월류봉의 높이는 약 400m의 봉우리로 동서로 뻗은 능선은 6개의 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