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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봄

{대구시 달서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대구 수목원으로 나를이를 가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은 어디라도 마땅하게 갈 곳이 없기도 하다. 그래서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들과 밀폐된 실내공간에는 갈 수가 없고 야외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마음 놓고 갈 때가 없어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잘 알려진 대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대구수목원은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더보기
{대구시 달서구} 신록의 푸르름이 아름다운 대구 수목원의 봄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의 휴식처가 된 대구수목원은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약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 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생태를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대구 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