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가볼만한여행지

{경북 성주군} 수양대군과 단종의 태가 함께 있는 역사적 아이러니 세종대왕자태실 수양대군과 단종의 태가 함께 있는 역사적 아이러니 세종대왕자태실 여유로운 주말에 성주군 성주댐(성주호) 둘레 길을 걸어보고 시간이 남아서 수양대군과 단종의 태가 함께 있는 역사적 아이러니 세종대왕자태실을 둘러보기 위하여 잠시 들러보았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 더보기
{경북 성주군}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뒷미지 공원 //뒷미지수변공원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뒷미지 수변공원 휴가철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연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고 소문이 난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소재 뒷미지 수변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았지만 아쉽게도 연꽃이 곱게 피었다가 몇 송이만 남겨두고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그래서 올 해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를 못해서 내년에는 꼭 7월에는 이곳을 들러서 만개한 연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의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다. 하지만 뒷미지 연꽃공원은 여름철 성주의 명소로 자리 잡아 7월에는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연꽃이 만발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다는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뒷미지는 연못 중앙까지 나무 데크 길이 설치돼 있어 못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백련과 홍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