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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여행지

{대구시 달성군}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둘레길 //수목원국화전시회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공원둘레길 나의 아내와 둘이서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 도심 속에서 약간 벗어난 옥연지 송해공원의 둘레길에서 걷기운동을 하려고 나들이를 가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송해공원에는 대구수목원에서 국화전시회를 하면서 다양한 소국의 국화꽃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로 등장을 하면서 평소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북새통을 이루기도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둘레길을 걸어보면서 힐링을 하기도 하였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300㎡에 이르는 부지에 송해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휴양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 더보기
{대구시 동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파계사 나의 아내와 둘이서 여유로운 휴가철을 맞이하여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널리 알려진 파계사의 고즈넉한 산사에 시원한 여름 풍경을 만끽하기 위하여 들러 보았지만 역시나 팔공산 아래에 병풍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나의 아내와 둘이는 평상시에도 불교 신자로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사찰이 보이는 곳마다 들러서 부처님 전에 기도를 올리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기도 한다. 특히 이곳의 파계사는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여름에는 시내보다는 기온이 평균 4-5도나 차이가 나서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서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힐링을 하면서 쉬었다 간다. 파계사는? 80.. 더보기